본문 바로가기
Stuff

CAS 체지방계 구입(GBF-950)

by smolee 2013. 12. 30.
반응형

 체지방계를 구입했다.

 

원래 몸무게는  취직 전에는 항상 60kg+-2를 유지했는데....

취업하고 나서 1년도 안되서 70kg로 등극.

 

원인은 아마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뒤늦게 먹는데 대해서 관심이 생긴듯 ㅡㅡ..

 

그래서 운동도 하고 했는데, 운동 결과를 모니터링 할 수단의 필요를 느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인바디(INBODY)인데....이건 헬스장이나 동사무소 보건소에 있는데,

헬스장은 안가니 사용이 힘들고, 동사무소 보건소 어딨는지도 모르고 이용료 있는곳 없는곳 있다고 해서,

 

알아본 중에 체지방계라는게 있단다 오오.....

 

체중계 + 체지방 측정 기능인데, 가격이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저렴

주로 CAS, 바디컴 등 국내제품과, OMRON등의 일제가 대세.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인지도가 떨어져서 제외.

 

그래도 돈 좀 아껴보겠다고 중고나라 모니터링 했지만, 한달 해보고 느낀점 '아 어차피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매물도 없고..새로 사는게 낫겠다'

도서상품권 신공을 이용해서 현금 6천원에 구입. 실제 가격은 무료배송 36000원 정도...

 

CAS가 아무래도 측정기기에서 이미지가 좋아서 CAS꺼 중에, 접점도 넓고 디자인도 좋은 GBF-950으로... 그리고 하루만에 배송.

 

 

 

간단히 설명서랑 본체, 그리고 AAA 건전지 4개 들어있다.

건전지가 브랜드 없는 중국제라는건 함정.

 

사실 이제품 결정한 이유 중에는, 다른 제품들이 리튬이온전지를 대부분 썼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다.

 

 

 

 

 

 

강화유리 표면이고, 매우 가볍다.

디자인 깨끗하고....다만 단점은, 유리표면에 자국이 쉽게 남는다. 쉽게 더러워짐.

 

 

 

 

 

 

 

뒷면만 보면 아이패드 대형버전임.

 

 

 

 

 

 

 

 

SET을 살짝 터치하면 저렇게 몸무게, 나이, 성별을 저장하거나 저장된 값을 불러올수 있다(P1 ~P8)

고르고 나서 조금 기다리면 0.0kg이 되고, 그때 올라서면 된다.

 

 

 

 

 

 

 

 

 

 

난 여자가 아니라서 체지방 공개.

일단 저렇게 체지방이 나오고, 아래 +는 경도 비만이라는거 ㅡㅡ....

투쁠은 머다? 중증 비만....


설명서 보면 대충 8~20%가 정상범주란다.

 

 

 

 

 

 

이건 체수분율이다.

역시 체수분율도 미달인거 같음.

60%는 되야 한다고....

 

 

 

 

 

근육량이다.

의외로 좀 높아서 의외였음.

나 운동 안하는데 흠....

 

근데 함정은, 근육량 정상 범위라는게 상당히 애매함. 30~90%였나??

의미가 없는듯.

 

 

 

 

 

이건 골질량인데, 골질량이 먼지는 모르겠고 골밀도??로 보면 될거 같다.

이 역시 미달.....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때때로 측정하면, 운동 의지에 도움될 거 같다.

저렴하게 잘 샀다. 고장 나지 않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