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맛집]Chatime

요새 내가 빠진게 하나 있다면 바로 버블티다.

얼마전에 TV에서...대만산 버블티 타피오카펄에서 표백제?가 나왔다는 기사 이후엔 조금 덜 먹고 있는데..

언젠가는 펄재료랑 등등을 사서 내가 만들어볼까? 까지 하는 중.

그런데 의외로 버블티는 파는 곳이 별로 없던 차에....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 chatime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감.

되게 종류가 많다.

손님도 많고...의외로 가게 규모는 작다.

일하는 사람도 1명이 다라서....좀 힘들어 보임.

주문도 펄은 어떻게, 얼음은 어떻게 식으로 자세하게 받는다.

그리고 각 용기마다 미리 추출해놓은 차들을 믹스하는듯.

이렇게 나온다.

가격은 내 기준으로는 비싼편이나....요새 음료값이 다 이모냥이기 때문에 머라 할 수는 없다.

특이하게 버블티들은 위에 저렇게 필름포장이 되어 나오는데... 신선한 발상이다.

그리고 요즘은 헷갈리지 않도록 저렇게 라벨지로 주문내역을 표시한다.

맛은..지금까지 먹은 버블티 중에 상위권에 위치하는듯.

사진과 함께, 나의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