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멋지긴 한데 넘 시끄러움 -_-...
명진관.
명진관에서 본 학교.
교실
학교내에 있는 종.
과학관 - 이과대학
우체국 앞 벚꽃나무
만해관 - 구 중도.
처음 온 사람들은 명진관을 본관이라고 착각하지만
이 후줄근한 건물이 대학본부.
불교의 오방기, 태극기, 그리고 교기.
불상.
리얼리티 넘치는 코끼리가족.
예전엔 분수가 있었는데...
불상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코끼리를 탄 후에 옴마니반메훔을 외치면
퇴학당한다는 소문이 있다.
만해관 - 구 중도.
다향관 - 서점, 안경점 등등이 있는곳.
또다시 명진관.
정각원 - 원래는 경희궁의 부속건물(즉 궁궐),
일제가 철거하려던 당시 모두 분해해서 옮겨왔다고 한다.
참고로 내가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새내기때는 자주, 별일 없어도 가서 앉아있곤 했던..
특히 여름에 매미 우는소리를 들으면서 앉아있노라면.
100주년 기념비. 100주년이 되었다고 해서 뭐 그다지 느껴지는건 없다.
이것이 바로 동국대 마스코트(?)
요롱이.
허리가 길어서 요롱이란다.
마치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그 멧돼지 같이 생겼..
혜화관. 여기도 이과대 건물로 알고있다(더불어 어학시설도 있다)
동국관.
학교 이름을 붙인 건물답게, 간판학과(소위 돈되는)들이 다 있다.
경영,회계,경찰행정 등등..
박물관.
그러나 관람인원은 내예상에 하루 2명정도?
문화관 내려가는길과, 문화관 건물
연영과, 예대건물이라 그런지
여기만 가면 확실히 '물'이 틀리단 느낌이 많이 든다.
공대/정산대에 있다가 저길 가면....
마치 부산있다 서울 올라온 느낌?
최근 1층에 커피전문 테이크아웃점이 생긴듯.
노후 건물의 특징 - 좁은 통로.
뭘하는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노는 애들.
교육학과 단체 행사인듯 한데...
젊었을때 저렇게 한번쯤은 살아보는것도 필요한듯 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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