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헤드폰 이어패드 교체(MDR-D777)

아주 예전에 구입했던 헤드폰...

 

 

https://smolee.tistory.com/336

헤드폰 구입(Sony MDR-D777LP)

 

간만에 써보려고 꺼냈더니....

이어패드와 넥패드가 다 갈라져서 엉망..;

 

아니 이게 인조가죽 레쟈였던것임??

 

 

이거 정품패드 구해보려했더니 구하기도 힘들고...

역시 무엇이나 다 있는 알리를...ㅎㅎㅎㅎㅎ

 

2686원에 한달걸려 받음.

모델은 대충 D333이나 NC60껄로 사면 된다.

 

한달걸려 받은 퀄리티...

 

 

 

자 이제 교체시작.

교체는 아주 쉬움. 분해 같은거도 필요없고, 기존거 빼고 꽂으면 됨.

 

 

참담한 기존 제품의 모습....

출시가 2006년이었고, 내가 샀을때가 2010년이니, 출시기준으로 16년차인가...ㄷㄷ...

 

 

실제 많이 사용은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ㅎㅎㅎ...

 

 

벗겨내고,

 

 

끼우면 끝.

 

 

 

 

깔끔하네...

 

 

껴보니 정품보다는 쿠션감이 덜하긴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더 바라면 도둑놈이다.

 

이렇게 앞으로 다시 같이하게 되었는데....

프레임이 약하단 얘기는 많았는데 아직 내것은 괜찮은듯? 조심조심 아까써야겠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