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PC 교체(델 인스피런 5290 2-in-1 --> 델 프레시전 5530)

기존에 회사에서 쓰던 보급 노트북이 너무 문제가 많아서....

교체 요청해서 마침 하나 남는게 있길래 교환했다.

 

기존 노트북 : dell inspiron 5290 2-in-1

현상 : 발열 매우심함. 팬소음. 배터리부푸는증상(나는없긴했음). 쓰로틀링시 뻗음, 키보드 인조가죽 뜯어짐, 펜 작동안함 등등.....

내가 최근에 써본 노트북중 쓰레기 탑이라고 불릴만하다.....

인스피런이 아무리 보급형이라곤 하지만 ㅡㅡ 

 

 

그리고 새로받은 프레시전....

델의 최상위 라인업...

 

일단 뚜껑부터가 간지....

 

아래는 이렇게..

저길 열면 각종 사양들이 있음.

 

15인치라 좀 무겁긴한데...

쓰레기같은 인스피런 쓰다보니 걍 무거워도 신뢰감 있는게 조음.

그리고 원래 이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니 무게는 어쩔수 없음.

이사양에 이정도 무게면 감사해야지..

 

상판은 카본임.

화면 베젤 엄청 얇고(인스피런의 광활한 베젤하곤 상대가 안됨.)

특이하게 카메라는 아래에 있음.

 

 

사양은 대략

 

Processor: Intel Xeon E-2176M

Resolution: UHD 4K (3840x2160)

Memory: 32 GB RAM

Graphics: NVIDIA Quadro P2000

 

인제 좀 아웃룩이랑 엑셀, 파워포인트를 여유있게 할 수 있을듯.

퇴사할때까지 걍 이거만 써도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