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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이 임박했다.
산후조리원은 라솜?이라는데로 결정했는데..
역시나 거기 예약을 하니 패키지인 무료 만삭 + 신생아 사진으로 유혹이 들어온다...
머 처음도 아닌데 일단 가서 설명 들어보기로.
(근데 이미 가기전에 여러 사진들을 보고는 마음이 절반은 떠난 상태..)
위치는 삼청로 141
평소에도 이동네는 차타고 올 생각은 없는데....역시나 혼잡함.
주차 겨우함...
내부에 야구선수들 사인이 눈에 띈다
사모님은 단장하러 가시고
내게 주어진 숙제 ㅎㅎㅎㅎ
역시 두번째다 보니 슥슥슥
이후 사진을 찍고(약 100여컷 정도..)
상담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둘째라 그런지 스피드하게 상담...
어차피 둘째는 첫째처럼 풀패키지로 할 생각은 없었고....
그냥 적절하게 원본만 구매하는 것으로 마무리..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괜찮았지만 취향이 다른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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