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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여행

고성- 속초 여름 여행

by smolee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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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을 맞아 무엇을 할까....했는데

제주도? 사람 너무 많고 비행기 타는게 쫌..


그럼 어디로? 일단 바다 보고싶고 물회가 먹고 싶다....

그럼 강원도밖에 없네 ㅎㅎㅎ



일단 고성에 물회집이 있다고 해서 찍고, 출발




한 2시간 반?3시간? 걸려서 속초 도착!



그리고 속초에서 위로 쭉 가서 가진항으로!





가진항 자매해녀횟집으로







메뉴

일단 다 필요없고 물회 일반 2개.






가자미 물회다.


시원~하고 양도 많긴 한데 먼가 좀 아쉬웠던건 예전 먹었던 물회들이 스페샬이라서 그런가;


암튼 배를 채우고...






회센터 앞에 백사장이 있어서 조금 거닐다가....

(근데 회센타가 원래 리조트 같은걸로 지은거 같다. 건물이 식당 건물 골조가 아닌거 같음)






비도 오고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20도까지 내려감)


겉옷 하나 안갖고 와서 옷사려고 시장을 가봄.







천년 고성 시장 이라는데.....;

결론만 말하면 옷 살데가 없음.


그 근처 농협을 가도 뭐 그런건 없고.....쩝








몸상태가 안좋은지라 일단 급하게 숙소로 고고..






켄싱턴 스타 호텔

원래이름은 켄싱턴 설악인가 그런데....스타스로 이름이 바뀐듯


가격은 12만원 정도였고 설악산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서 속초까지 매우 가까운 장점이..






비가 와서 그런지 아주 운해가 멋졌다..







1층에는 이렇게 애들 뛰놀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한 1시간정도 잘 놀아 주고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방으로 고고

생각보다는 관리는 하는 모양이었다.

아주 오래된 느낌은 없음





요런느낌.

요정도면 창원으로 치면 한 8만원짜리 방임.





깔끔해







배가 고파서 속초 중앙시장에 가려고 다시 나섬.






응? 너 왜 여기 있니...







속초 중앙시장을 8시50분인가 도착했는데 이미 다 문을 닫았더라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지방이라 그런건지

옛날에도 속초 중앙시장은 항상 늦은 저녁에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그땐 만석닭강정 오픈은 했었던거 같은데


암튼 잘 모르는 브랜드의 반마리 닭강정과 오징어 순대를 사와서 잘 먹고 취침.









나름 욕실도 다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보이네






이정도면 괜찮다








다음날 아침


창문을 여니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 ㅎㅎㅎㅎㅎ

아기가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보더니 '우와~'한다.

아직 말도 잘 못하면서..






계속 봐도 멋지다...

구름도 떠다니고






파노라마로 한장 ㅎㅎ

S9+ 화질도 좋고 기능도 좋네






식사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식당(2층)으로 고고

조식이 인당 3만짜리였구나 ㄷㄷ







나름 괜찮았다. 

3만원은 아니고 한 12000원 정도.







먹고나면 이렇게 2층에 연결된 발코니로 나가 볼 수 있다.













발코니에서 본 설악산 아주 멋지다


예전에 결혼전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갔던 기억이 ㅎㅎㅎ













식당 한장 찍어본다.



짐을 챙겨서 로비로....







로비에는 자동연주 장치가 달린 피아노가 있던데... 신기했다.

어떻게 개조를 하는거지?







이 호텔 특징이 각 층(5,6,7,8,9)마다 특정 주제(스포츠/배우/가수 등)로 스타들의 옷이나 악기 그런것들을 전시 해 놓았다.






이 피아노는....






아주 오래된 웨버라고 한다.

지금은 영창에 흡수된 회사.







바깥엔 이런 이층버스가 있는데, 아마 영국에서 직수입한듯?





더블데커라고 한다.

서울에도 이층버스는 있긴 한데...





호텔에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실제 운행이 가능한진 모르겠네;





직접 탈 수도 있게되어 있는데...

안에 모기랑 벌레 너무 많아서 소름 ㄷㄷㄷ








입구 한장찍고....


짐을 차에싣고 보니 첨에 웰컴드링크라고 아메리카노 2잔  쿠폰도 주더라 ㄷㄷㄷㄷㄷ

아아 먹으러 9층으로.....



근데

9층 이름이 애비로드 다

말그대로 여긴 비틀즈 관련 굿즈(?)만 모아놓은 곳이다.







원본이라는데? ㄷㄷㄷㄷㄷ....진짠가..

아니 이게 원본 오리지널일리가.....







ㄷㄷㄷ....


그외에도 각종 비틀즈 굿즈(존레논이 입었던 정장? ㄷㄷㄷ.. )가 널려있다....

내가 볼때 여기 굿즈만 다 모아도 돈이 꽤 비쌀거 같은데..




그리고 다른층도 한층씩 구경해 봤다.




진박이 형님....바이올린이 왜 여기에..






불쌍한 진박이 형...

아마 기증도 자기의사로 한게 아니지 않을까? ㄷㄷㄷ...







자필 악보...ㄷㄷ.....






진박이 형 요새 어디서 뭐하십니까..

또 어디 시골 장터에서 무대 뛰시는거 아니죠.....








주현미 드레스...ㄷㄷ...







박철순 경기복, 싸인볼...ㄷㄷ..






이것들 다 혹시 이랜드그룹 회장님 컬렉션 아니야? ㄷㄷㄷ...



대단하네....




어쨌든 구경을 잘 하고,

속초 구경을 하러 출발.











영금정을 보러 갔는데 주차장을 찾다가..





동명항로 공영주차장에 주차.







그리고 영금정으로





그렇다고 한다...







계단이 좀 있다.






정자에 오르니 사람도 많고, 

시원한 바람에 주변의 경치가 아주 좋다.







저긴 속초시 수협이란다.






크루즈선도 있고....


얼핏 봤지만 718 번함(윤영하급 고속함)이 한대 정박해 있는거 같더라.





여긴 영금정 바로옆에 있는 또 다른 정자인데 이 정자 이름도 영금정임... 신 영금정?


암튼 길을 잘 닦아놨다.





신 영금정에서 찍은 구 영금정.







파도들





파노라마로 한장






파도가 아주 센 날이었다.






파노라마 한장 더 ㅎㅎㅎㅎ










그리고 영금정 왼쪽의 바위 해변으로 나와서 거닐다가..







이상한거 발견...

저 선은 뭘까? 무언가 단층 같은데.....









자세히 보면 이 선만 뭔가 지층이 다른 느낌이다.







그 선이 계속해서 이어져 있음..

뭘까 신기하네..








경치도 멋지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속초 등대를 보기로 함..






헐...계단이....

애기 안고....열심히 올라가 봄..





전망 좋다~

바위가 마치 거북이 같이 생겼네...자연 방파제인듯..











슬프게도.....코로나로 출입금지....ㅠㅠ....



여기서 땀좀 식히다가.... 속초 시내가 다 보인다는 동명동 성당으로 이동..




코로나라서 역시나 아무도 없다....




여유롭게 벤치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저..저거







아까 말했던 718 윤영하급 현시학함이네..

멋지네요



뒤에는 페리호인데.. 일본가는 페리는 동해항에서 출발하지 않나? 왜 저기 있지;










어쨌든 바다 구경 좀 하다가 

좀 유명한 곳이 있대서 가 봄







왕곡마을이라는 곳인데..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C%84%B1_%EC%99%95%EA%B3%A1%EB%A7%88%EC%9D%84  를 보시면 되고




이렇게 큰 마을이라고 한다..


그런데 원래 애한테 보여주려고 했던건데 애기가 자서 걍 유모차를 밀고 쉬엄쉬엄 구경...


참고로 민박도 하나 보네 https://www.wanggok.kr:457/






좋다..


하회마을이랑은 또 다른 느낌






이상한게 달려 있다고 하길래 뭔지 봤더니 무화과네






고양이들은 그늘에 늘어져 있고






여기서 영화 동주라는걸 찍었다고 하는군..

안본 영화라서 감흥은 없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 쉬었다 간다.







그리고 시간이 어중간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여유롭게 어두워질때까지 바닷가에 있기로.....



찾아간 바다는 자작도 해수욕장이라는 조그만 해변.

아주 조그만 해변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다들 텐트치고 있더라..


나도 텐트 사고 싶네 갑자기 ㅎㅎㅎ




돗자리 깔아놓고 난 잠시 자고, 애기는 놀고





좋다...







한 세시간 있었나 보다

물도 잠시 들어가 봤는데 시원~하고,


모래 묻은거 화장실에서 물퍼서 씻고, 집으로


앞에 펜션 두갠가 있던데 그런데서 숙박하며 노는것도 괜찮을듯.



아래는 갤럭시 S9+에 있는 슈퍼슬로우모션?으로 찍어봄...타이밍 맞추기 힘드네













가는 중에 배가 너무 고파서 식당을 찾아서....

가는길에 춘천이 있으니 춘천닭갈비!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문을 다 닫았다..


24시간 닭갈비가 있다길래 가봄







보통 24시간 식당이 그렇게 맛있는 경우가 없어서 기대는 일단 접음.







근데 시간이 10시인데도 차가 많네.... 약간 기대함






가격은 이렇고,


일단 양념 닭갈비 시킴






아 숯불이었어??


숯불은 첨 먹어보네...ㄷㄷ.. 맨날 철판에 볶아주는거 먹다가 먹으니 신선하네...

근데 굽기가 힘듬 ㅠ





맛있게도 냠냠







그리고 모자라서 생닭갈비 시킴.


이거 양이 좀 적어서 그런지 술술 먹으면 돈좀 나오겠다..;;





그리고 마지막은 막국수?


막국수는 뭐 그냥 그러했고.....



암튼 다먹고 나니 사만 얼마 ㄷㄷ

가만 생각해보니 이 돈이면 다른게?ㄷㄷㄷㄷ...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이렇게 1차 여름 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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