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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영입(벤타 LW-42 VENTA)

by smolee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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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또는 둘만 살 때는 건조하고 이런걸 신경써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애기가 있다 보니 습도에 민감해 졌다..


겨울인데 기존의 쿠쿠 초음파 가습기가 곰팡이가 피는등의 문제가 있어서 다른 대안을 찾아보았다.

일단 초음파 제외하고 찾아보니 자연가습기 등이 있는데..


자연기화식으로 방향을 정하고 찾다 보니 국내산 가이아모 라는 제품을 발견..

http://www.gaiamo.com/home.html


근데 다 좋은데 문제는 필터식이라 필터를 자주 갈아야 함...

그리고 망하면? 필터 살데가 없을거 같은 불안함 



일단 좀더 알아보자 해서 알아보다 보니..문득 떠오르는 그 이름 벤타....

몇 년전엔 너무너무 비싸서 살려다 못산 기억이 나는데.... 요샌 어떠한가?


확인해 보니 LW-42모델이 저렴하게 나와있어 바로 차몰고 사옴 ㅎㅎㅎㅎ



아마 이 제품이 벤타 가정용 제품중에선 제일 큰 용량중에 하나인듯 하다. 

다만 좀 오래됐는데... 어차피 내부 방식은 신형이나 구형이나 동일하고... 고장날 메카니즘이 없기 때문에 구매.



집에와서 거실에 놓고, 물채우고 풍량 2로 돌리니 한 1시간후에 습도가 60%이상으로 올라가더라

워낙 크기가 크다보니 뭔가 가정에 안어울리는듯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소음이 좀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고..



장점 : 물통크기가 커서 물은 하루~이틀에 한번만 보충하면 됨. 한개로 집 전체 커버 됨. Made in Germany.

단점 : 먼가 집안에 안어울려 보인다? ㅎㅎ


참고로 청소 소제는 구연산으로 해도 되고..... 굳이 벤타에서 구매하라고 하는 바이오 압소바를 넣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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