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아쿠아픽 AQ-300

회사에서 명절 선물로 받은 아쿠아픽 AQ-300

평소에 워터픽이나 음파칫솔 같은걸 하나 갖고 싶긴 했는데, 

기회가 되서 한 번 써보게 됐다.

일단 제조사 홈페이지의 설명

지금까지 나온 제조사 제품중엔 맥동수가 가장 높다.

맥동수는 일종의 Vibration 횟수로 보면 됨..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실제 포장 개봉 

구성품이 푸짐하다.

본체, 노즐4개, 노즐보관함, 클리닝정 12개

저거 한 셋트로 4명이 쓸 수 있음

요렇게 생겼다. 다소 장난감 같은 느낌은 없지않아 있다. 모두 또 플라스틱이고...

그런데 써보니 정말 좋은데? 사랑니 부분 세척도 잘 되고, 암튼 일반 양치나 스케일링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단점으로는 일단 소음이 좀 있어서 늦은밤 사용이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고......

그리고 전체 플라스틱이라 컴프레서가 언제까지 버텨줄지?? 조작감도 좀..

또 물통 용량이 너무 작다.. 그래서 좀 쓰다보면 물통 채우는게 일이고

모터는 7분 이상 연속 사용 불가.

그리고 저 호스 말인데 내구성이 별로 안좋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여러가지 제한점이나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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