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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인천 주안]떡볶이집 버무리 그리고 죠스떡볶이

by smolee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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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매운걸 별로 잘 먹질 못해서 떡볶이라는 음식을 회사 들어올때까지만 해도 토탈 10번 미만으로 먹었던 것 같다.

그 반면에 순대는 너무 좋아해서, 순대와 간은 정말 흡입하는 수준인데...(다른 부속은 못먹고 간만 먹음)


회사에서도 회사앞 떡볶이집부터 시작해서 동대문엽기떡볶이, 대학로, 종각 등등을 다니면서 매운맛이 조금 길이 들고 하다가

(아 모래내시장에도 갔었구나 참)

이제 결혼을 하고 나니 떡볶이를 워낙에 좋아하셔서.......ㄷㄷ..


유명하다는 떡볶이집들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는데...




신전떡볶이를 들렀다가 카드 IC칩이 망가져서 결제가 안되서...........ㅠㅠ...

그 근처에 있는 버무리 라는데로 갔음.

여기선 결제가 되네?;;






왜 로고가 달팽이죠?









떡튀순은 아니고 떡오순.

튀김도 좋아는 하는데....가성비가 ㅎㅎ


요즘 떡볶이가 보통 1인분에 2500~3000, 순대도 3000, 오뎅은 2500정도 하는거 같다.

이래저래 먹다보면 그냥 식당에서 밥먹은거랑 비슷....

가끔은 좀 아까움.


암튼 버물리 아니 버무리도 나름 괜찮은거 같다.

매운듯 하면서도 괜찮.









그래서 그 다음주 또 갔더니 영업끝났음 ㅠ

그래서 근처 죠스떡볶이로...



자세히 보면 좀 뭔가 양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맛은 머 그렇다 치고 양이...


둘다 체인인데 왜 여긴 양이 일케 적냐;






암튼 담부터는 어딜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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