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랑훼즈1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3일차(9/22) - Aranjuez 여행후기를 쓰다가 중단하고...갑작스런 프로젝트로 손놓고 있었더니 어느덧 1년...1년 전에 내가 저기에 있었다고 생각조차 들지 않는 사태에 이르렀다 ㅡㅡ; 이러다가 영영 그 기억의 끄트머리조차 놓아버릴 것 같아서, 다시 힘내서 써 본다. 일단 다음 도착한 곳은 Aranjuez, 우리말로는 아랑훼즈 아란후에즈 등등...익숙한 지명인데...아마 그 토요명화에 나온 노래(아란훼즈 협주곡)으로 많이들 들어봤을 거다. 이쯤에서 우선 영원한 나나 무스쿠리의 곡을 한곡 들으시고... 이 노래를 떠올리며 열심히 달린다 달린다.톨레도에서 아랑훼즈까지는 82km 정도.... 이윽고 도착 했는데...어째 도시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머랄까 이 분위기는....마치 깡촌은 아닌데 먼가 예전에 되게 유명했던 관광지가 손님이 끊겨.. 2013.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