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1 [자취일기] 집구하러 삼만리 첫날. 우리학교, 그러니까 충무로 근처가 방값이 꽤 비싼 관계로 이번 복학부터는 자취를 하기로 결정. (충무로 부근 기본이 월세40, 그나마도 방이 없고....울학교는 무슨 부르주아만 다니나) 인터넷 각종사이트를 검색해서 200/10 정도의 방을 한무더기 프린트하고, 첨으로 보증금 거는 방을 알아보는거라 신기했었음. 월세가 10짜리 방도 있구나 하고.... 울학교 주변은 땅값이 비싸서 하숙이 기본 45이상이었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지...-_- 그돈을 내고 살았다니) 그래서 들뜬마음으로 프린트를 마치고, 각종 유의사항 같은걸 네이버와 룸갤에서 검색후에 잠자리에 들었지 그때까지만 해도 옥탑과 반지하는 안중에도 없었음.....-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7.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