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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2

전편에 이어서....청계천 풍경. 사진이 너무많은 관계로, 저녁이 다 되어 둘러본 청계천을 따로 올린다능. 공사후에 처음 가본 청계천. 첫 느낌은 '이거 의외로 괜찮다'는것. 여기....대충 알지? 예전에 자전거 모임한다고 몇번 모였던덴데...그대로네. 근데 때맞춰서 앞에서 안고있는 YN들은 뭐냐...ㅡㅡ 메가패스 장군. 메가패스 장군 앞 도심지. 길건너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길 건너면서 한장. 왠지 맘에 안차서 또 한장. 그리고 마지막 한장. 어쩐지 저기 너무 오래 서있으셔서 지치신듯 하다... 이거 무슨 기념비각이더라? 고종 당시 무슨 기념비던데... 자세히 안봐서 생략. 해질녘의 도심지. 위에 선 지우려다 놔둠. 내가 좋아하는 건축사진 시작. 누군가가 모네 전 한다고 얘기해주길래. 난 저런 왼쪽같은 건물이 좋아. 왠지 심시티적인 건.. 2007. 6. 22.
간만에 1인출사. 셤 하나 치고, 칙칙한 기분 전환 차 남산으로..... 남산에서 다시 청계천으로.... 꽤 많이 걸었다. 사진이 많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래 클릭. 학교뒤 남산으로 통하는 오솔길.... 새내기때 많이 들락거렸던곳. 요즘 애들은 여기 이길이 있는걸 알까? 날씨 정말 좋다.... 그런데 사진이 서툴러 모두다 하얗게 불타는구나; 날씨가 좋은건 좋은데,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다.....간사하기도 하지 ㅡㅡ 저 짙푸른 잎사귀들.... 막상 이런건 찍을때는 멋져보이지만 후에 확인해보면 별로인 법이다. 예전 자전거 타고도 많이 다녔던 길... 쭉 가면 명동까지 갈 수 있다. 이제는 자전거도 통금이 되어 완전히 산책전용 도로가 되었다. 날씨가 좋은김에 타워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워낙에 더워서..ㅡㅡ 야생동물 출몰.. 200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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