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크리스토프 강스
출연 라다 미첼 (로즈 다 실바 역), 숀 빈 (크리스토퍼 다 실바 역), 로리 홀든 (시빌 베넷 역), 데보라 카라 웅어 (달리아 길레스피 역)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한 소녀가 사라졌다!
로즈의 딸 샤론은 밤마다 이상한 증세를 보이며 끊임없이 ‘사일런트 힐’을 되뇌인다. ‘사일런트 힐’이야말로 딸을 치료할 해답을 쥐고 있다고 확신한 로즈는 딸과 함께 30년전 화재로 사라져버린 마을 ‘사일런트 힐’로 향한다. 하지만 마을의 경계에서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하고 의식을 회복했을 때, 이미 딸은 사라지고 없다!
사이렌이 울리면,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일런트 힐’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검은 재가 내리는 안개속 마을로 들어간 로즈는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쫓는다. 그때 마을을 삼켜버릴듯이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과연 로즈는 ‘사일런트 힐’의 거대한 미스터리와 샤론의 비극적 운명의 연결고리를 풀고 딸과 함께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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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영화지만, 지금 봐도 영화 자체가 분위기가 독특하다.
플스 게임으로 나온 후 이것이 다시 영화화 되어서 그런지, 어떻게 보면 정말 게임 화면을 보는듯한 앵글이며...
물론 게임보다는 몹들(삼각두나 간호사 괴물)의 박진감은 좀 많이 덜한 편...
평가들을 보면 '게임을 해본후에 봐야 이해가 가는 영화'라는 평이 많은데, 내가 볼때는 대충 봐도 스토리는 알 수 있는 정도.
결말도 미묘하게 끝나고.....음
근데 무섭진 않았음..ㅠㅠ
사일런트 힐 (2006)
Silent Hill
- 감독
- 크리스토프 강스
- 출연
- 라다 미첼, 숀 빈, 로리 홀든, 데보라 카라 웅어, 킴 코아테스
- 정보
- 공포, 미스터리 | 캐나다, 프랑스, 일본, 미국 | 127 분 |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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