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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손성곤 저 | 한빛비즈 )

by smolee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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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책은 많이는 읽었지만, 그중에 '아 이책이구나'한 책은 몇 권 없었다.

음 기껏해야 카네기, 필립 체스터필드 정도의 책이 마음에 들어왔고, 자주 읽었을 뿐...

(아..김우중 자서전 등도 많이 읽었다)

 

최근에 읽은 책 한 권을 읽어본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좀 특이하다.

무적의 회사원이라...무적의 회사원은 뭘까?

 

저자가 10년동안 여러 회사를 옮겨 다니며(최초 직장은 제일모직), 느낀 점에 대해 진솔하게 쓴 책이다.

2014년 6월 발간된 나름 따끈한책이라 그런지, 표지도 특이하고 책 속 디자인도 처음 보기엔 유치하리만치 아기자기 하다.

(정말 처세술 책같이 안느껴짐 ㅎㅎㅎ)

 

그러나 이런 디자인과는 달리 내용은 다소 신랄하고 날카롭다.

결국 이 책을 몇 문장으로 줄이자면....

 

'살아남는자가 승리자'

'누구나 한 번은 회사를 떠난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떠날지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를 문서화하는 것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

'상사를 관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정도가 되겠다.

 

 

정말 느낀게 많은 책이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들인데,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살짝 보여주는 책.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저자
손성곤 지음
출판사
한빛비즈 | 2014-06-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회사를 버텨내는 힘!성공보다 성장보다 생존! 오늘도 힘차게 회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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