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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영화 존윅을 봤다.
영화 제목이 곧 주인공 이름.
나름 내 기준엔 많이 잔인하지 않고, 마치 이퀄리브리움의 크리스찬 베일같이 절제된 액션이 볼만한 영화였다.
그리고 그의 나이가 벌써 50인데도 몸매가....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영화..
이 영화가 특히 더 다가오는 것은, 키아누리브스가 실제 여자친구의 유산과 사망으로
노숙을 하고 있는데..(http://news.nate.com/view/20140605n08438?mid=e0105)
이 영화의 존 윅의 설정도 우연인지 아니면 의도인지.. 아내가 죽은 상황이다.
13년이 지났는데도 잊지 못하고 노숙이라...순애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영화에서 나왔던 인상깊은 대사 하나로 끝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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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티고 있나?]
"왜 하필 그녀가.." 란 생각만 계속 들어요.
[인생에는 어떠한 리듬도, 이유도 없는거야.]
[인생엔 오늘 같은 날이 사방에 퍼져있는거지.]
[스스로를 원망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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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2015)
John Wick
7.1
-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애드리앤 팰리키, 윌렘 데포, 브리짓 모나한, 알피 알렌
- 정보
- 스릴러, 액션 | 미국 | 101 분 | 2015-01-2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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