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6가 맛집] 부남 돌구이

원래 점심 때 방아다리 감자국을 간만에 가보기로 했으나....

가보니 문닫음 ...

평일인데....점심에 문닫는거 머지.....

이 집 벌써 두 번째 팅기는 듯...

암튼 그래서,, 헤메다가...김치찌개 냄새에 끌려 들어간 곳. 부남 돌구이.

오늘의 메뉴 : 김치찌개다.

상차림.

반찬은 싱싱하고 맛있었고, 김치찌개도 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맛이 입에 맞았다.

6천원이었는데 다만 5천원정도면 어떨까 하는건 내 욕심이겠지??

식권을 안받아 아쉽지만 종종 별 다른 생각 안날 때 오기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해서 기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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