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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단문들

사람들

by smolee 200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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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일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첫 날, 대기실에서 처음 만나 서먹서먹하던 사람들이 어느새 마지막날이 되어 마지막 일을 끝내고 나니 서로 서운하여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인생의 한부분에서 잠시 살아가는 날이 겹친사람들이 서로가 아쉬워 쉽게 헤어지지 못합니다.. 역시 사람입니다.

김진수 팀장님
강경록씨
김세훈씨
김   권씨
이성일씨

그리고 미쳐 통성명을 하지 못한 여러 분들, 몇일간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벡스코에서 / Minolta Dynax 5 digital / Minolta 18-7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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