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맛집]초컬릿 맛있는곳, 쥬빌리쇼콜라티에 이대점*

원래 가려던 카페? 가 문을 닫아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찾은 곳.

 

쥬빌리라고 하면 소매용으로 나오는 초컬릿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초컬릿 체인이 있는줄은 몰랐음.

 

일단 메뉴는 주로 초컬릿 원액? 과 기타 베이커리라던지 하는 걸로 구성되어 있음.

 

초컬릿 중에서도 제일 쓴(Bitter)걸로 시킴. 먹으려면 오리지널을 먹어야지 하고 ㅎㅎㅎ

 

 

 

 

저렇게 티포트에 담겨 나오는데....

맛은 같이 드신 분의 말씀으로 '분필맛'이라고.....

 

근데 나는 머 입맛에 잘 맛드만 ㅎㅎ 달지도 않아 더 좋음.

 

한 6잔 나오는거 같고...먹을수록 적응됨.

 

 

 

가끔 생각날때 올만한 것 같음. 조용하고 넓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