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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t Of a Soybean Paste..

New Balance - MR9500WL

by smolee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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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신발을 구입했다.

대략 예전 CT 시리즈를 저렴하게 구해서 신은 후로, 뉴발란스의 편안한 착화감에 빠져서 그 다음에는 991을 샀었고...
991이 메쉬부분이 망가져서 수선을 문의했더니 병행수입이라 수선이 안된다길래 결국 새로 사기로함.

991의 경우에 쿠셔닝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Abzorb라는 젤형태의 쿠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엄청 편했다.
쿠션은 에어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나의 편견을 깬 브랜드..


어쨌든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 우선 파주 아울렛으로 고고.
그러나...파주 뉴발란스엔 제품이 별로 없구나...비싸기도 비싸고
나이키, 아디다스도 가봤지만 넘 비쌈.
퓨마는 가격은 저렴한데 좀....다들 스니커즈만 있네..


그래서 덕이동 로데오로 고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종류가 다양함.
그 중 1000시리즈가 하나 있었는데.. 좀 비싸기도 하고 너무 걍 평범해서 제외.
574 시리즈는 이쁘긴 한데 별로 기능성이 없어서 제외
1080도 있는데...  일상생활엔 신기 힘들다.

그래서 산게 9500.
NB Zip이라는 걸 한번 신어보고 싶어서 샀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나이키 아디다스 가면 이 가격에 살게 없음.)

아래로 사진 스크롤..






































이 부분 부서지면 A/S가 될까?? 쉽게 부러지진 않겠지?











근데 이랜드라서 좀 별로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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