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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집에만 있을때 뭘 할까 하다가....
문득 알아본 고전 게임기...
일명 패미콤....
사실 알리에서 검색해보면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는 기가단위 게임기들이 배송포함 2만원 안에 컨트롤러까지 2개 포함되서 오는 시대인데.....
굳이 옛날 동생과 패미콤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동종의 제품들을 찾아보니
오키오라는 제품이 있었고, 그리고 아빠게임해 라는게 있더군.
대부분 다 중국제품 직수입한 것들이 일색인데 그나마 이 두개는 한글화(제목만이지만)도 하고... 나름 게임도 정선한 흔적이 보였음.
당근에서 아빠게임해가 만원에 나왔길래 구매.
박스는 아주 귀엽다 ㅎㅎㅎㅎ
표지 게임은 올림픽이구만....
옛날에 저거 많이 했는데..
뒷면...
게임이름들과 뭐 연결 방식등이 있다.
게임중 파란색은 2인용.
그런데 몇몇개 빼곤 이름봐도 뭔지 모르겠다...하나씩 해봐야지.
다행히 티비가 구형(-_-)이라 뒤에 단자가 있었네.....
그리고 전원만 넣으면 바로 이렇게 뜸.
요새 버전은 마리오 닌텐도 저작권땜에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여기는 마리오가 있다 ㅋㅋㅋㅋㅋ
최애 게임 남극탐험....
근데 사모님은 이 게임을 모르시던데......혹시 저랑 같은 시대 사신거 맞나요...
PS) 첫째가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조작은 잘 못한다... 당연한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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