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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생의 결혼으로 부모님도 올라 오시고...
숙소를 고민하던 중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는 말에 가봄..
지나가다 본 롯데캐슬 클라시아
요새 아파트는 다 이렇게 으리으리 하네...
외부엔 이렇게 입주자 전용 엘베가 있고..
외부인은 아예 걸어서도 못들어간다.
외부인데도 조경은 잘 해 놨네?
여기가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요새 아파트 이름 죄다 어렵누...
이렇게....
외부인은 출입 자체가 불가.
주차비를 받아도 되나보군?
우리 아파트는 주차비 받았다고 뉴스에도 나오더만 --;
게스트하우스는 이렇게 3개 정도가 준비된거 같다.
깔끔하네....
이야.. 없는게 없네..
넓고 깔끔하다..
다만 좀 불필요하게 거실이 너무 넓고....
화장실은 문이 두개고 ㅎㅎㅎㅎ
좀 약간 일반적인 용도로 만들어지지는 않은 느낌이..
참고로 게스트하우스 카드키로는 단지 외부로 출입이 불가 ㅡㅡ..
누군가가 열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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