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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검사 일자가 도래했다.
작년의 경험을 거울삼아 미리미리 예약....
근데..왜 성북구엔 검사장이 없냐?
멀리 영등포까지 예약한다........ㅠ
예약하는 모바일 화면이 걍 자리난 곳만 조회되면 될것인데... 불편하게 되어있네
고객의 소리로 개선 건의 했더니 개발 불가하다고 칼같이 답변오네..
니들 의무적으로 5만원씩 돈 받아가면서 시스템 그렇게 개선 안하면....ㅎㅎㅎㅎ
어쨌든..
금요일 연차를 쓸수 있어서 연차쓰고 출동.
길가까지 대기차량들이 줄을 서 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진짜 좋은 직장같네...
근데 전기차 시대되면 다들 어떡하나?
대기실에서 약 10분 대기하니...결과를 알려 주신다.
결과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것으로..
아니 아무리 LPG이지만 탄화수소(HC), 질소산화물(NOx)가 0이라니 ㄷㄷㄷㄷㄷ...
역시 올란도는 좋은차이다...
썩벤츠는 어떡하지....아...
암튼 내년까지 잘 타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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