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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쓰에서는 오래된 벤츠 냄새가 난다.
그 뭐라고 해야할까...
오래된 가죽냄새 + 약간의 크레파스 냄새.
오래된 벤츠에서는 거의 다 난다는 그 냄새... 주로 내부 방음재들에서 난다고 하는데..
사람따라서 냄새라는게 편차가 심해서
나는 그냥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집 온것처럼 그런 별로 거슬리지 않는 정도인데..
와이프는 이 냄새가 많이 견디기 힘들다 한다.
머.. 내장재 전체 뜯고 재시공하지 않는 한 근본적인 처리는 힘들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뭔가 액션은 보여줘야 하는지라 ㅎㅎㅎㅎ
마침 이마트에 1+1으로 팔길래 사옴.
몸에 안좋은 5가지 성분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러나 당연히 몸에 좋을리는 없음.
사용방법은 저렇고....
에어컨용과 달리 이 제품은 시동 끄고 공조장치도 켜지 않고 그냥 밀폐시켜 놓는 방식임.
뒷자리 바닥 매트 위에 놓고 호일을 뜯은 뒤 물파우치를 뜯어서 붓고 바로 문을 닫음.
차가 틴팅으로 안쪽이 잘 안보여서 문 살짝 열어봤더니 엄청난 연기가 나고 있어서 바로 닫음 ㅎㅎㅎ
한 30분 있다가 창문 다 열고 냄새 빼기 하고, 일단 다음에 탈때 느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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