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와 일렉기타

동네에 아름다운 가게가 있다. 요즘은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지라 시간이 맞으면 가끔 들러보곤 하는데...

왠일인지 이런 가게에서 보기 힘든 일렉이....ㅎㅎ 

코로나 레스폴은 나도 본적이 없어서 좀 찾아보니 중고가 15전후...

가격이 앰프포 30이길래... 물어봤더니 혹시 사실거면 약간 가격조정은 검토 가능하다고?

그래서 가격을 불러봤더니 원래 100짜리 비싼건데 누가 이미 살려는 사람이 있다고 ㅎㅎ

암튼 아름다운 가게에 별의별 제품들이 다 나오니 신기하고나

카페에서 누가 SK-8855를 만원에 득템했다는 글 봤을땐 설마 했는데 말이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