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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그렇게 진하진 않았던 대학로 부탄츄

by smolee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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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날도 풀렸겠다 대학로로 가 본다.

엄청 맛있다던 새로생긴 라멘집 부탄츄.

 

위치는 예전에 팬케이크 팔던 곳에 위치.

그 집도 장사 잘되던거 같았는데...왜나갔지?

 

 

 

 

 

 

부탄츄 = 豚人 = 돼지인간?

뭔 뜻인지 알 수 없네

 

 

 

 

 

 

홍대점 점장이 일본 사람이랜다.

홍대를 한번 가봐야겠다....

 

메뉴는 여러가지 있는데, 나는 토코 돈코츠 - 드래곤멘 - 젠모리 로 시켰다

 

 

 

그리고 대체 어떻게 나올까 하며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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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겐로쿠 우동 특대 시켰을때와 비슷한 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갔던 직원은 자기꺼가 초라해 보인다고....ㅋㅋㅋㅋㅋ

 

 

 

음..

 

 

 

 

먹어본 결과,

맛은 그럭저럭 괜찮고 다 좋은데

국물이 연하다.

 

난 하카다분코의 인라면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데...

국물이 묽다..

 

 

가격(7처넌)대비는 만족한다.

 

근데 담에 오면 젠모리는 안시킬거임 ㅋㅋㅋ

 

 

 

 

 

 

그리고 커피 한잔 들고 가려고 들른 학림다방.

 

예전에 대학로 대로변에 있었던 것 같은데, 골목으로 이전했나 보다.

 

커피는 쓰지않고 맛있었다.

 

날씨는 맑고 따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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