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2016)

인페르노 (2016)

Inferno

평점7.0/10

미스터리/스릴러

2016.10.19 개봉

121분, 15세이상관람가

미국, 일본, 터키, 헝가리

(감독) 론 하워드

(주연)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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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류의 신비주의를 다룬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내게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특히 첫부분 전개가 정말 흥미 진진했고....

중간부터 슬슬 약간은 말은 안되는 주인공 버프로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부분부터는 김은 좀 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