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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구아방(아반떼 J2)42

구아방 스파크플러그 교체 그동안 미뤄왔던 스파크플러그를 교체했다. 대략 구아방 스파크플러그를 교체하는데는 다음 도구가 필요함. 12mm T복스 핸들 16mm 플러그렌치(엔진형식에 따라서는 21mm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1. 우선 본넷을 염니다. 2. 엔진 뚜껑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커버를 12미리 복스로 엽니다. 저렇게 생긴게 보이는데, 젤 왼쪽에 전선을 쏙 잡아 뽑으면 뾱 하고 뽑히면서, 그 밑에 구멍에 스파크플러그가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러면 16mm 플러그렌치로 살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뽑으면 됩니다. 옆에 있는 누런색 플라스틱 역시 분해해서 뽑으면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 4개의 플러그를 뽑습니다. 3. 쓰던 플러그를 뽑은 모습. 순정 플러그인 챔피언사의 플러그입니다. 주로 순정으로 챔피언이나 NGK가 쓰였습니다... 2011. 3. 13.
타이어를 교체하다 지난 토요일 드.디.어 타이어를 교체했다. 타이어를 교체하게 된 이유는...고속도로 주행 중 펑크가 난걸 발견하는 바람에 -_-; 휴게소까지는 가야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달렸더니 타이어가 걸레가 되어 버렸다. 이번 기회에 타이어 상태를 좀 살펴보자 하고 확인해본 결과, 차에 달린 타이어는 다음과 같은 상태였음 운전석 앞 : 한국타이어 H406 185/60/14 82H 트레드 40%정도, 생산일자 안보임 운전석 뒤 : 한국타이어 H406 175/65/14 81T 트레드 40%정도, 생산일자 안보임 조수석 앞 : 금호타이어 파워레이서2 185/60/14 82H 트레드 30%정도, 생산일자 05년 조수석 뒤 : 넥센타이어 CP621 185/65/14 85T 트레드 85%정도, 생산일자 안보임 음 좀 심각하군.. 2011. 1. 19.
1차 정비(필터, 연료첨가제, 흡기계통세정, 냉각수) 오늘은 정비를 시작하는날. 본네트를 열고... 엔진룸 세척을 한번 하고 싶은데.. 엔진룸 세척을 할 수 있는 세차장을 아직 못찾아서.. (엔진룸 세차는 아무곳에서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 이 차는 공기온도센서가 에어클리너통에 달려 있는 형식이다. 1번 정비는 에어클리너 교체. 이제품이 크린필터사에서 나온 습식 에어클리너다. 종이클리너보다 공기순환은 잘되고, 교체 주기도 길다. 이것이 에어클리너 통. 각 모서리의 클립을 제끼고 당기면 열린다. 열린 상태. 안에 순정 에어클리너가 보인다. 순정도 뭐 가격이 싸면 쓸껀데..... 순정이나 습식사제 필터나 가격차이 거의 없음...-_- 빼낸 필터. 사이사이로 더러운것이 보인다. 사제 필터 장착후 뚜껑을 다시 닫아주면 됨. 그리고 이것은 효과 여부에 대해서.. 2011. 1. 3.
구형 아반떼(15세) Full Maintenance 그 장대한 서곡.. 어릴 때 부터, 컴퓨터가 맛가기 시작하면... 일단 포맷 드라이버 모두 최신버전으로 설치 모든 펌웨서 최신버전 설치 각종 프로그램 모두 최신버전 설치 (물론 최신 드라이버가 다 좋은건 아님) 를 해 대던 성격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15년 된 차(이제 16년이 된다)를 가져와 놓고는 자꾸만 손이 근질거리는 것을 참을수가 없었다. 물론 지금도 걍 잘 달려주고, 별 탈은 없는 상태인데.... 오버홀 한다고 해야하나...컴퓨터로 치면 '포맷'을 하는 어떤 제의적인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이 차가 내 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 같았다. 일종의 통과의례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거 같고... 사실 이 차를 누가 어떻게 몰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누가 신나를 땠는지...오일을 쳐 안갈아서 한번 엔진이 붙었는.. 2010. 12. 22.
새로 입양한 구아방(15세) 추가금 얼마를 주고 대차해온 구아방(15세). 용인에서 업어왔는데, 차량 이전 및 등록 절차를 구청에 가서 직접 해보았다. 내 주소지가 부산으로 되어 있어서, 등록 못할뻔도 했는데.... 다행히 12월 1일부터 전국 전산망 통합되서 어디서든지 다 할수 있다고 해서 별 문제 없이 진행됨. 사양자체는 예전 수동 구아방보다 못하지만.. 색깔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오토!!라서 더이상 바라는게 없음. 해야할게 좀 많은거 같은데... 1. CD 들어가는 순정데크로 DIY 2. 엔진 플러싱 및 합성유로 교체(엔진오일 썩어가는듯) 3. 냉각수 라인 청소 및 교체 4. 점화플러그 보쉬 이티륨으로 교체 5. 오일필터 및 에어필터, 연료필터 교체 6. 캐니스터 및 산소센서 교체 7. 브레이크액 교체 및 브레이크패드 상신걸.. 2010. 12. 16.
나를 스쳐간 짧은 첫 차 이야기(아반떼 97년 수동) 차를 구입했다. 솔직히 지금 내게 딱히 차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나도 어느새 차라는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나이가 되어 버렸고.. 차를 알아본게 한 3달은 된 것 같다. 차 후보를 뽑을 때 중요하게 본 것은 1. 가격 2. 연비 3. 잔고장 적은 차종 및 DIY 쉬운 차종 순이었는데.. 처음에는 마티즈를 생각하고 있었다.(또는 타 경차) 가격대는 100~300정도 사이니만큼 마티즈를 선택하게 되면 마티즈1이나 마티즈2까지밖에 선택 할 수 없다. (사실 경차가 같은 시대 준중형/소형보다 비싸다-_-) * 참고 : 마티즈2를 고를때는 CVT는 꼭 피해라. 마티즈2CVT를 타다간 갑자기 차가 멈춰서는 큰 사고를 겪을 수 있다 마티즈 등의 경차를 타면.. 우선 이전/등록비가 굳고(최소 10.. 201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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