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at551 [인천구월동]국수나무 돈가스 사모님께서 개인적 약속이 있으셔서 데려다 드리고... 애기에게 뭘 먹이고 놀고 있어라는 특명을 받아 이곳 저곳 찾아봄.. 간만에 오는 구월동인데 많이 변한듯... 식당은 많지만 애기가 먹을만한게...흠... 국수나무가 괜찮대서 가 봄. 요렇게 되어 있고, 매장이 넓진 않다. 하지만 깔끔함. 주문은 키오스크로 셀프로 해야 함. 옛날 왕돈가스 애기가 잘 먹어줘서 다행이다...ㅎㅎ 2021. 5. 29. [대학로]신선식탁...흠.. 사모님께서 병원엘 갔다가, 시간이 어떻게 맞길래 점심을 같이 하기로... 식사조절을 해야하는 관계로 대학로 신선식탁으로 감.. 사실 머 그닥 샐러드류는 별로지만.. 목살스테이크 샐러드(8500원) 훈제연어 샐러드 (9000원) 근데 말이지... 가격도 가격이지만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지 않은데다 이제는 별로 메리트가 없는듯... 2021. 5. 22. [이천]이천돌솥밥 이천시에 락앤락 에어프라이어 사러 갔다가... 이천 아울렛을 가서 와이프 나이키 운동화, 내 리복 운동화를 득템하고.. 배가 고파서 찾아 간 나름 유명한 맛집. 외부만 봐서는 맛집의 전통적인 모습을 따르고 있다. 주차도 편리 가격은 계속 오르는 중이라는데? 1년에 천원씩 오르고 있다고 함.. 오 이건 머야... 체온측정 + 손소독 + QR코드까지 되는 첨단 기기네......ㄷㄷ.. 이런 서울에도 없는 것이.. 인당 12000짜리 정식 등장. 이천쌀? 일단 쌀은 좋다. 밥맛도 좋고.... 그러나 반찬들의 열악(열악보다는 머랄까...음 먹을게 없다고 해야하나?)함.. 와이프는 보쌈에서 냄새가 난다고? 난 머 못느껴서 잘 먹었지만.. 반찬은 그냥저냥하다... 옆에 쌈채소는 무제한 셀프리필이라 그것은 좋은점. .. 2021. 4. 18. [대학로]덮밥집 히메시야..흠 좀.. 프로젝트에 고생하는 엄과장님.. 식사 대접을 하려고 금마루나 고이와를 가려다가... 갑자기 부장님이 대학로? 콜? 그래서 엄청 걷다보니... 어딜갈지 몰라서 걍 근처 사람 좀 있는 히메시야라는 곳에 갔다. 가격은 뭐 그럭저럭 한 편... 그러나 나름 비싼거(스테키동)과, 나는 더블카츠동을 시켰는데.. 스테키동은 11000원의 가격치고는 적은 양이 나왔고... 더블카츠동은 뭐..돈카츠양은 많았는데 그냥 그것이 끝.. 음.. 가성비가 떨어진다.. 부장님도 아무말도 안하심 ㅋㅋㅋ 음식 나오는 시간도 생각보다 좀 걸렸고... 2021. 4. 18. 기적의 야채스프 만들기(야채수) 함께 프로젝트 중인 장이사님과 식사를 하다가 문득 '야채스프'라는게 있다고 알려 주셨다. www.hyundaenews.com/89003 [주간현대] 우리가 몰랐던 야채수프의 놀라운 기적 토양 속 미량원소 오묘한 상승작용 끌어내 체내 면역기능 극대화야채수프 마시면 몸 따뜻해져 세포나 혈액 속에 굳은 노폐물 배출 무, 당근, 우엉, 무 www.hyundaenews.com 기적의 야채스프라고 검색하면 뭔가 많은게 나오는데, 일본의 공학자가 조합해서 만든 뭔가 '만능통치약'같은 물질이다. 근데 좀 더 찾아보면 일본에서도 해당 책 쓴이가 허위사실로 구속?됐다는 뉴스같은것도 있고...ㄷㄷ 머 근데 장이사님이 직접 효과를 보셨다고 하여... 나도 만들어 보기로 함. 준비물 : 무우, 당근, 우엉, 무청(혹은 열무),.. 2021. 4. 18. [일산]간만의 겐로쿠우동 파주 롯데 아울렛을 가서 신발과 가방등을 알아보다 허탕을 치고.. 뭘 먹을까 하다 문득 겐로쿠우동이 생각나서 집에 오는길에 있는 일산 웨스턴돔으로.. 웨스턴돔 예전에 왔던거 같은데 다시 오니 역시 규모가 어마무시하다. 다만 대체 음식점들이 몇층에 어디있는지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미아 될뻔...ㅡㅡ 겐로쿠우동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한 10분 대기하다가 식사 성공. 간만에 먹은 트리플 지도리 우동은 역시나.. 2021. 4. 18. [종로3가]간만에 찬양집 간만에 유대리와 노사원과 점심을 먹으려다가 급 낙원상가 디지털피아노 보는 일정으로 변경된 점심식사. 찬양집은 항상 줄이 서 있었고... 그런데 만두가 맛이 별로네... 걍 칼국수만 먹는걸로. 2021. 4. 18. [종로5가]간만의 효제금마루 돼지갈비 역시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맛있는 것 같어.. 2021. 4. 18. [종로5가]니지라멘 가끔 야근하다 보면 라멘 종류를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보통은 초이라멘에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는데 멀기도 하고... 동네에 오후 2시까지만 하는 라멘집이 있었는데 왠일로 야간장사를 한다길래 가봄.. 지하에 있다. 음.... 일단 비쌈... 차슈추가 11000원짜리인데.. 양도 양이지만 일단 간이 좀 내입맛과 다름... 육수도 연하고 아숩네.. 2021. 3. 27. 2021년 첫 냉면(오장동 흥남집) 어찌어찌하다 점심인데도 멀리까지 걸어봄. 여전히 사람은 많고...ㅎㅎㅎ 가격은 그래도 착한(?) 만이천원. 회냉면 맛있네 2021. 3. 27. [혜화역]노브랜드 버거 NBB 첨 먹어봄 출근길에 대학로를 매일 지나는데 NBB 노브랜드버거가 개장했다... 집에서 얼른 사오라길래 사옴. 싼거 - 그릴드불고기 1900 중간거 - NBB시그니처 3500 젤비싼거 -미트마니아 5300 각각 1개씩 사봄 주문은 모두 키오스크로 진행. 와이페이모어 이거 옛날에 여행사이트 이름 아닌가? ㅋㅋㅋㅋ 감자는 맥날처럼 가는게 아닌 굵은 감자라 맘에 듬니다. 1900원 그릴드 불고기 아주 조아! 3500 NBB 시그니쳐 이건 흠... 뭐 괜찮긴한데 1900원짜리가 더 맛있는데? 5300 미트마니아 뭐 고기2겹에 계란까지 있긴한데...(풀은 없음) 맛은 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이가격이면 버거킹갈듯. 그냥 1900원짜리가 젤 좋네 ㅎㅎㅎㅎ 근데 NBB하니까 왜 뉴발란스버거로 자꾸 생각이....... 2021. 3. 27. 맛있는 타코야키 - 타코비 자양동 가다가 문득 길가에서 맛있어 보이길래 들러 봤다. 아니 근데 종류가 많네; 선택장애 온다.... 걍 스탠다드 + 치즈로...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있네! 2021. 3. 27.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