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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일상들

추억의 불량식품...

by smolee 200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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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들른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구입한 불량(?)식품들.
불량인지 우량인지 누가 정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생산허가도 정부에서 내 줘놓고는 불량이다 아니다 하는게 애들 눈엔 어떻게 보일려나?

TV에서 얼마전에 불량식품 또 포커싱하면서 초딩들 인터뷰할떄, 한 초딩이 한 말이 인상적이었다.
"어른들이 만들어서 팔면서 왜 사먹으면 안돼요?"
명언이다.


위 제품중 대부분의 상품이 한진제과(부산시 사상구 소재)의 상품.
한번 공장 견학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아폴로도 있었지만 구매하진 않았고...
 
앞으로 초등학교 앞을 지나갈땐 주의해서 봐야겠다

PS)요즘 그냥 동네 마트에서도 '쫀드기'라던지 '월드컵어포'같은걸 갖다놓고 팔고 있더라
뭐, '숏다리'라던지 '대왕발'은 옛날부터 있었고...


그런데 저게 모두 얼마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단돈 천원입니다.
저기다 맛기차, 쫀드기, 사탕 1개씩 더 추가해서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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