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맛집] 무한리필 고기집 철판구이 300℃(300도씨)

고기는 먹고 싶은데 막상 갈데가 마땅찮아서,

어플로 찾아보니 요새 핫한? 곳 같아서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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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다.

넓은 편은 아니고, 테이블이 한 10개 정도 였던가?

저 안쪽 현수막 있는데서는 직원이 열심히 고기 굽고 있고,

들어가서 앉은후에 오리/삼겹/갈매기 중 하나 말하면 그 고기를 갖다주는 형식.

이미 다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쳐묵쳐묵만 하면 된다.

이날 오리-삼겹-갈매기-삼겹의 순서로 먹고 나온듯..

사실 냉면도 먹고 싶었는데.....배가 너무 불러서 ㅎㅎㅎ

크림생맥은 그냥 그랬던거 같고...

소스는 셀프바에 10가지 정도 있으니 가져다 먹으면 된다.

고기는 오리보단 삼겹이랑 갈매기가 괜찮았던듯.

요건 갈매기 ㅎㅎㅎ

사장님도 젊고, 알바들도 쉴새없이 바쁘던데, 잘됐으면 좋겠다.

무한리필집이 금방 없어지고 하는걸 많이 본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