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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展-영원한 풍경(동대문 DDP)

by smolee 201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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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전을 갔다. 원래 나는 이런 곳도 혼자서 잘 다녔는데....

순간의 미학으로 사진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봤던..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의 사진전이다.


위치는 동대문 DDP. 여기도 공사할때만 봤지 올 일이 없었는데....처음으로 와 보았다.




 

 

 

 

당시 시장 오세훈이 욕은 많이 들었지만 나름 랜드마크다.

세계적인 건축설계자 자하 하디드의 작품이라는 의미도 있고....

이걸 UFO닮은 흉물이라는 사람도 많고... 막상 직접와서 보니, 그정도의 욕을 들을 건물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건물 사진 찍기 좋아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다..

 

근데 단점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거.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는거

비오면 여기 아무도 안오겠구나 하는거.....

 

 

 

 

 

 

그리고 입장권을 받아서 입장....

참고로 일정인원 이상 입장시키지 않는 정책인데..괜찮은것 같았음.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해도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보는거.

줄서서 보는 건 어쩔수없는 것 같다....

 

더불어서 내부에 사진찍지 말라고 해놨음에도 너도나도 폰으로 찍어대고 있더라.

찍는 행위가 작품에 손상을 주진 않지만.. 그 소리가 참 귀에 거슬리더라.

 

 

 

아래는 Eric Kim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대표작 몇 개..

(http://erickimphotography.com/blog/2011/08/22/10-things-henri-cartier-bresson-can-teach-you-about-street-photography/)

 

 

 

참고로 앞쪽은 유명한 대표작 및 풍경사진...일상사진.

뒤쪽은 인물사진으로 꾸며놨다. 개인적으로 인물사진쪽은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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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ri Cartier-Bresson / Magnum Photos

 

© Henri Cartier-Bresson / Magnum Photos

 

 

© Henri Cartier-Bresson / Magnum Photos

 

 

HenriCartier-Bresson

© Henri Cartier-Bresson / Magnum Photos

 

 

 

 

 

© Henri Cartier-Bresson / Magnum Photos

 

 

 

 

 

 

© Henri Cartier-Bresson / Magnum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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