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ar/구아방(아반떼 J2)

타이어를 교체하다

by smolee 2011. 1. 19.
반응형



지난 토요일 드.디.어 타이어를 교체했다.


타이어를 교체하게 된 이유는...고속도로 주행 중 펑크가 난걸 발견하는 바람에 -_-;
휴게소까지는 가야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달렸더니 타이어가 걸레가 되어 버렸다.

이번 기회에 타이어 상태를 좀 살펴보자 하고 확인해본 결과, 차에 달린 타이어는 다음과 같은 상태였음

운전석 앞 : 한국타이어 H406 185/60/14 82H 트레드 40%정도, 생산일자 안보임
운전석 뒤 : 한국타이어 H406 175/65/14 81T 트레드 40%정도, 생산일자 안보임
조수석 앞 : 금호타이어 파워레이서2 185/60/14 82H 트레드 30%정도, 생산일자 05년
조수석 뒤 : 넥센타이어 CP621 185/65/14 85T 트레드 85%정도, 생산일자 안보임


음 좀 심각하군...-_-
펑크난 타이어만 어떻게 바꿔볼까 하다가...걍 싹 다 바꾸기로 했다.

바꾼 타이어는 굿이어 ducaro F1, 굿이어 중저가 라인이고 방향성 타이어.
그런데..평택까지 가서 교체했는데 너무 추운나머지 방향성을 확인 안했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타이어 2짝 Rotation방향을 거꾸로 꽂아놨다.

별 문제는 없겠지...만 마음에 걸리니 좀 따뜻해지면 내가 바꿔야겠다.




그나저나 타이어 교체하면서 알아낸 사실인데
휠 볼트가 2개 부러져있다(앞, 뒤로 하나씩)

아....
돈나가는 소리...

그냥 탈까...







한동안 이제 타이어는 걱정 안해도 될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