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서 온 정말 맛있는 청주, 다시봄 약주

아시는 분께서 하고 계시는 양조장의 첫 상품...

청주..

 

 

 

다시 봄.

再春 이라고 해야하나 回春 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도 아니면 再回?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 해 본다 ㅎㅎㅎ

디자인도 직접 하셨다고....

 

 

 

쌀도 직접 씻으시고,

모든 것을 유기농으로... 참 술 빚기 힘들다고 하시는 장사장(?)님의 작품.

 

먹어보면,

첫맛에 그 배맛과 각종 과일향이 나는게 참 신기하다.

어찌 쌀로만 만들었는데 이런 맛이 나는것인지... 

술에 몰래 뭐 타신거 아니세요? 라고 물어봐도 빙그레 웃음만 지으시는 장사장님 ㅎㅎㅎㅎㅎ

 

 

 

전통주 소믈리에 과정도 수료하시고...

바쁘신 중에서도 하나씩 해나가시는 존경스러운 장사장님..

 

전통주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는 다시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구매하실 분은 제 블로그 팔아서 연락해 보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