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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여행

제주여행(2016.12월 2박3일)

by smolee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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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하다 보니 안올린 것들이 많네;;;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못올렸던 사진들을 정리해 본다.

여행 계기는 너무 피곤하고 회사일도 짜증이 났고.... 뭔가 새로운 계기를 찾아볼까 하고....ㅎㅎㅎ

물론 계기는 못 찾았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고고싱!


언제나 비행기를 타면 설렌다..





렌트카는 쿠팡에서 돌하루팡에서 했던거 같고...




렌트해서 처음 간 곳은 삼양해변


검은 모래가 인상적이긴 했는데;;

그게 다였다.....

쓰레기도 많고... 춥고 ㅎㅎㅎ







다음은 함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이 확실히 경치가 더 좋더라...

주차가 좀 짜증이 났지만 경치 좋고, 힐링되는 느낌






아 그때 K5를 빌렸었구나;

별 다른 기억이 없는걸로 봐서 무난했던거 같다.







배가 고파서 시흥 해녀의 집으로 고고...

여기는 옛날에도 와 본 곳인데..

가격은 저렇게 한다.

몇년전보다 많이 올랐네 ㅎㅎㅎㅎ..



조개죽과


전복죽 이었나?



소라 한접시 ㅎㅎㅎㅎ




먹고 나와서 산책을 좀 해 본다







제주에 살면 참 자전거 타기는 정말 좋겠다..





걷다 보니 이렇게 짓다가 부도난듯한?? 펜션들이 보임.

아깝네 그려..





앞쪽은 이렇게 전망도 좋고..




시흥 수호신이라고 한다.

영동 하르방



그리고 이제 제주하면 생각나는 성산일출봉으로,


한장 찍고 ㅎㅎ



입장료는 2천원






열심히 걸어 올라 갑니다.





장경률 바위




날씨도 좋았고, 경치도 좋았던 날





이 높은데 고양이가 있음....ㄷㄷ..





전망을 다 보고, 내려가기 시작.

올라오는건 힘들지만 항상 내리막은 쉽다.





매바위던가??



내려오다 보니 해녀 물질공연이 있대서 봤음.




노동요? 를 부르고




바로 입수 ㄷㄷㄷㄷㄷㄷㄷ





12월의 바다였는데... 대단들 하시다.

그리고 저기서 바로 해산물도 구입 및 식사 가능





저녁이 되서 뭘먹을까 하다가, 사서 숙소에서 먹기로


마농치킨.

여기서 시켜놓고.... 시장 구경






돌하르방빵도 삼




뭔가 뻔하긴 한데 귀엽긴 하다.




치킨 받아다가 숙소로 고고.

마농이 제주어로 마늘이라고....






숙소는 오션팰러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이쁘게 장식해놨다.





숙소는 깔끔깔끔 매우만족 ㅎㅎㅎㅎ






통닭과 떡볶이와 오메기떡 등으로 만찬을 ㅎㅎㅎㅎ







다음날, 숙소에서 보이는 전경




조식을 먹고...





간 곳은?




서귀포구청.



구청을 왜 갔냐면... 혼인신고 하러 ㅎㅎ..

그냥 동네에서 하는 것 보다 의미 있을것 같아서 서귀포에서 했다.



이렇게 쓰면 되고, 그런데 문제는 증인 2명의 동의가 필요 -_-;

주민번호가 필요해서 급하게 회사 동기와 친구에게 전화 ㅠㅠ.....




무사히 혼인 신고를 끝내고 배고파서 찾은 곳은 강정 해녀의 집

앞이 강정마을?인거 같은데 공사한다고 상당히 어수선하다.

해군 기지가 보이더라.




여기 해군 관련한 사람이 하는지...

벽에 전부 군인들만 ㅎㅎㅎㅎㅎㅎ




갱이죽을 시킴.

역시 제주에서 밖에 못 먹는 이맛...




먹고나서 주변 산책

산책하고 있으니 개들이 따라옴 ㅋㅋㅋㅋ





그래 귀여우니까 프로필 사진 찍어주마




정말 귀여웠다.

좀 꼬질꼬질한게 손은 못댔지만..




요런것도 보고...



요런것도 따고....





그렇게 산책을 잘 하고, 이제 귤따기 체험하러 고고싱.







가보니 이미 사람들이 줄 서 있음 ㄷㄷㄷㄷ..

체험비 1만원, 입장료 2만원.




아이디어 괜찮더라....

물론 나무가 많이 망가지겠지만.




안에는 사진 찍기 좋게끔 이쁜 소품도 있다.




요런 귤을 전지 가위로 잘 잘라서 같이 주는 양철통에 담아 오면 된다.

안에서 먹는건 무제한 ㅎㅎㅎㅎ




그리고 또 제주 하면 가는....오설록.


언제 봐도 비싼데, 그런데도 사람들은 줄 서서 사먹는다...





녹차아이스크림, 무슨커핀지 모를거 + 롤케익






비싸지만 맛있다. 아니 비싸니까 맛있는건가??




먹고 한바퀴 구경.


이니스프리 전시관으로..





요렇게 스탬프가 있길래





나도 열심히 찍음 ㅎㅎㅎ





이니스프리 각종 제품을 살 수 있는 곳.

제주 한정판도 있다더라 ㅎㅎㅎㅎ






구경을 잘 하고, 해가 져서 또 밥을 먹으러 이동한다.

이번에 가는 곳은 성신식당.


조그만 식당인데, 그날그날 잡은 메뉴로 메뉴판이 변동이 잦다더라.

다 맛있게 보이네 ㅎㅎㅎ




사진을 보니 갈치 조림을 시켰었나 보다..





그리고 숙소로 왔는데...

여기가 어디였는지 생각이 안나네 ㅋㅋ

GB 면...멀까?



내부 구조가 특이했던 기억이 난다.





방 수준은 그럭저럭이었고...




호텔 바깥풍경..









그리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많은 추억이? 있는 산방산..





용머리해안에 주차하고 구경해 보기로 




입장료는 2000원.





생각보다 여기가 볼 만 했다.





사람 얼굴같이 생긴 바위도 있고... 볼거리가 많았다.

그런데 쓰나미 한번 오면 쓸려갈거같은 불안감;;





이런 애들도 많고...







그런데 이런곳은 붕괴가 있어서 위험천만해 보이더라






힘겹게 구경을 끝마치고 ...하멜 표류선으로?





하멜상선전시관이라고 표류해왔던 스페르베르호를 복원해놨다.





음 ㅋㅋㅋㅋㅋㅋ



내부는 대충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핫하다는 장소인 고산 기상대로....

왔으나 늦어서 입장못하고....ㅠㅠ...


그냥 주변을 둘러봄.


수월봉이 옆에 있다.

그냥 둘러만 봐도 좋더라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몰고 가다가 풍력발전소 있는 곳에서 한컷..


멋지네...





마지막 제주에서의 식사를 하러 왔다.

제주 해물밥이라는 곳을 왔는데....




비싸




맛은 있었던거 같은데 비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다음부터는 여행은 바로바로 여행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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