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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일상들

요즘 유행하는 야구방?을 가봄(스트라이크존 종각구장)

by smolee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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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마치고 단합 차원에서 요새 핫하다는 야구방을 찾아가봤다.

일단 이용료가 비싸더라...


사이클링히트(60분)48,000원


더블히트(40분)34,000원


싱글히트(20분)18,000원


배팅배틀(15구)4,000원


피칭챌린지(15회 투구)4,000원



그리고 사람들이 줄 서있음...ㄷㄷ....예약하고 가야할 듯 





이렇게 대회도 한다고...







요런식으로 따로 공간들이 나눠져 있고, 방이 한 6개 있는거 같더라







그리고 여기 술도 먹을수 있음.....ㄷㄷ.....


감자튀김 퀄리티는 그냥 쏘쏘..








장비는 이렇게 있고, 안전모도 있는데 거의 안쓴다.

장갑은 대여해야 되고(없어도 됨).










이렇게 넓다.

골프존의 야구버전이라 보면 편할듯...(실제 모회사도 골프존이다)



해본 결과 잘 맞추기는 힘들었는데 하면서 익숙해 지는듯..

구질이며 구속은 다 세팅 가능한데, 직원을 통해서만 세팅이 가능.

골프에 비해서 빠른 회전으로 속도감도 있고 재미있음.

실제 구단에 로열티를 냈는지 구단 이름이며 유니폼이 실제와 동일하게 나옴.



창업비용을 알아보니 

시스템 1대에 5500만원

간판 500만

소모품 1세트 150만원


시스템이 생각보다 비싼?거 같기도 하고 적정한거 같기도 하고??


http://www.strikezon.com/new/kr/franchisee/expense.php


이런 장사를 해야 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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