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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그닥 박시장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서울역앞에 공사중인 자칭 서울로(路) 라는 걸 보니 ...
이건 흉물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차라리 걍 철거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오래된 고가를 보수하고, 옆에 또 기둥을 세워서 뭔가 카페같은걸 만들고, 시멘트 화분에 나무를 심어 올리고...
거기다 무슨 신발로 조형물을..ㅎㅎ
먼 생각으로 만든 건지는 모르겠다.
일단 오픈하면 한 번 가보긴 하겠지만, 조만간 땡볕에 아무도 찾지 않는 흉물이 될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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