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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는 대단하지 않았던 가야 기타(GAYA)

by smolee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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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대로 연습은 하지 않으면서도

뭔가 신기한거는 경험해 보고 싶어서...ㅎㅎ

 

블로그나 카페를 보다가 가끔 '가야'기타라는게 그렇게 좋았다는 글을 본다.

예전(지금도 브랜드는 있는듯)에 날렸다는 국산 기타 브랜드라는데..

 

칭찬글이 많아서 한번 소리를 들어보고 싶었던 찰나..

중고가 하나 나와서 업어옴.

 

 

김영진 바로크기타(우측) 과 비교.

현장이 조금 더 길다.

 

 

그런데 줄이 없어서....알리에서 시키고 ...

한달후에 도착한 줄 ㅋㅋㅋㅋㅋ

1668원 무료배송....

 

 

 

클래식 기타줄 매기는 처음이라....

이거 생각보다 되게 힘드네 ㅡㅡ;;

 

 

 

로제트..

 

 

 

 

 

그 옛날 항상 비슷한 문구.

애호가를 위하여 정선제작하였음.

가야 오혁환.

 

특제라고 하는데 특제의 의미가 머지....주문제작인가?

어쨌든 특제라길래 기대를 안고 쳐봄.

 

근데 흠......

먼가 김영진 기타보다 별로네?

왤까...

 

 

헤드머신은 문제가 좀 있고....

 

 

 

이 기타가 좀 저가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는 소리가 별로다...

울림은 좋긴 한데..

 

무게도 무겁고 넥도 손에 잘 안맞고...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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