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구매, 샤오미 미에어프로

슬슬 겨울이 되어가면서 좋았던 공기도 뿌얘지는게 체감되고,

이제 둘만 사는 집이 아니게 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터라... 공기청정기를 사기로 함.

공기청정기 역시 플래그쉽 모델을 알아 보았더니....

아이큐에어와 오스틴에어를 많이 권하던데... 아이큐에어 중고로 사도 50만원.....ㄷㄷ.....

아 물론..건강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면 살 수도 있긴 한데........고민하다 결재 직전까지 갔다가 이성을 챙기고 다시 생각.

결국은 샤오미 미에어프로로 결정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일단 

샤오미 미에어1

샤오미 미에어2

샤오미 미에어프로

샤오미 미에어2S

샤오미 미에어 맥스

의 순서로 출시 되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면 일단 미에어프로 이상 제품부터 사용에 문제가 없고(센서가 프로부터 일본제 센서로 바뀜)

맥스는 너무 비싸고 2S는 프로의 소형버전이라..

미에어프로를 사기로 함.

새걸 알아보니 큐텐에서 본체만 17만이어서, 좀 알아보니 중고로 10에 나옴.

퇴근후 바로 출발...처음으로 가본 방학동...동네가 오래된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가져와서 전원 꽂고, 내 G5로는 연동이 안되서 아이폰으로 연동하니 연동 바로됨(Mi home설치) 

센서는 PM2.5에만 작동한다 하여 PM10기준의 먼지는 좀 불만들이 있는거 같은데....

나름 부엌에서 고기 구우면 바로 작동 ㄷㄷㄷㄷ...

일단 잘 써보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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