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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겐로쿠 우동
smolee
2014. 1.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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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밀가루 음식을 안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꼭 먹고싶은 우동이 있으시다고 하여 명동으로....
가게이름은 겐로쿠 우동이다.
상세한 설명은 http://www.genrokuudon.com/sub1.html 로...
주말인데도 명동 인파가 별로 없다.
불경기를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 엔화 약세때문인지.....
중국 관광객이랑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드셔본 분 말씀으로 소바는 별로라고 해서, 우동을 시킨다.
원래 처음에 모험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대표 메뉴인 지도리 우동을 시킨다.
이곳의 특징은, 우동의 크기가 일반 , 두곱배기, 세곱배기로 나눠져 있는데. 어떤걸 시키든 가격은 동일.
그런데 세곱배기 시키면 사람들이 쳐다본다는데????
이렇게 술안주도 판매중임.
첨에 나오는 샐러드류
젤왼쪽 부터 세곱배기 두곱배기 그냥일반.
난 세곱배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왔다 세곱배기.
그런데 머...생각보다 크지 않네?
일반과 크기 비교.
일단 먹는다 먹는다.
국물이 시원한데, 파를 넘 많이 넣어서(원래 그런거라고 하긴 하지만) 좀 화하다.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다먹음 ㅋ
음... 면은 그냥 그럭저럭이고..
국물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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