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일상들

국립중앙의료원에 감기로 방문후기..

smolee 2023. 4. 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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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얻어 걸려온 감기에 나도 걸려버림..

다른건 모르겠는데 목이 많이 아프다....ㅠㅠ

 

회사 근처에서 점심때 좀 가보려고 찾아보니 이 동네는 이비인후과가 없다. 뭐지....

걍 내과갈까 하다가... 혹시나해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외래가능. 

 

가본다...

 

넓다...

 

일단 1층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다가 접수 창구에서 초진으로 접수 하고....

그리고 일단 수납을 하고(여기 3차의료기관이었지....)

 

2층의 이비인후과로 이동.

 

그리고 조금기다리니, 의사선생님을 볼 수 있었는데...

부담스럽게 의사 한분에 옆에 인턴?으로 보이는 의사 두명 총 세명이....ㄷㄷ...

 

목구멍 보고 부었다고 하시고... 약처방 받고 다시 1층으로 와서 키오스크에서 재수납(추가금 수납) 후 처방전 출력.

 

의사샘은 친절하셨고, 별거아닌 감기로 온게 좀 미안해질정도로 꼼꼼히 보심..

그런데 3차의료기관에 그냥 초진에 진료의뢰서 없이 온 결과는 진료비 25000원.....ㄷㄷ

거기다 약값도 비싼데 동네병원의 경우 본인부담은 30%인데 3차의료기관은 50퍼인가 한다더군.......

 

일단 머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고...ㅠㅠ

참고로 찍어본 국립중앙의료원 진찰료 입원료 진단서 발급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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