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작곡

6. Diatonic Chord Scale

smolee 2020. 10.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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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tonic Chord Scale 이란 온음계스케일이란 뜻인데...


C키 Diatonic Chord Scale의 경우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의 기본 에다가 각 음별로 3도씩 높여서 쌓으면 됨



1도 : 도미솔시

2도 : 레파라도

3도 : 미솔시레

4도 : 파라도미

5도 : 솔시레파

6도 : 라도미솔

7도 : 시레파라



그런데 이 때, 1도를 보면

1음~3음 : 메이저 3도 M3

1음~5음 : 퍼펙트 5도 P5

1음~7음 : 메이저 7도 M7(온스케일 -1이므로)


같은 방법으로..

2도 : Dm7

3도 : Em7

4도 : FM7

5도 : G7

6도 : Am7

7도 : Bm7(b5)




D키의 경우

D키는 #성이므로 #2개 추가.


1도 : 레 #파 라 #도

2도 : 미솔시레

3도 : #파 라 #도 미

4도 : 솔 시 레 #파

5도 : 라 #도 미 솔

6도 : 시 레 #파 라

7도 : #도 미 솔 시


같은 방법으로 

1도 : DM7

2도 : Em7

3도 : F#m7

4도 : GM7

5도 : A7

6도 : Bm7

7도 : C#m7(b5)




둘을 비교해 보면, 

C키의 Em7은 3도, D키의 Em7은 2도임.




화성 = Function Harmony(기능 화성학)에서 Function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Tonic : 으뜸음 : 주음 : IM7, IIIm7, VIm7

2. Sub Dominant : 버금딸림음 : IVM7, IIm7

3. Dominant : 딸림음 : V7 VIIm7(b5)(=하프디미니시드7)



즉 다이아토닉 코드에서는 아래와 같다.

IM7 : Main Tonic 이고, 가이드톤(3음, 7음)이 같은 IIIm7도 Tonic이 된다.

IIm7 : Sub-Dominant  (4도의 6화음을 만들면 IIm7과 음이 동일함)

IIIm7 : Tonic

IVM7 : Main Sub-Dominant

V7 : Main Dominant

VIm7 : tonic(1도를 6화음을 만들면 6도와 동일함)

VIIm7(b5) : Dominent







G7의 경우 : 솔시레파 이며 3음시 7음파가 d5/A4 로 Triton이 된다.

따라서 불협화음을 해결하기 위해 리딩톤 시 --> 도, 리딩톤 파 --> 미 로 다음음이 나오려는 성질이 있음.



Tonic(집)                Sub-D(학교)            Dominant(학원)

   T                            S                            D


일반적진행 : T - S - D - T

T - S - T

T- D - T

이러한 진행으로 코드를 넣게되면 간단한 음악이 된다. 

(T : 1도, 3도 6도 S: 4도, 2도 D : 5도,7도)


D->S는 음악 흐름이 끊기므로 사용하지 않음.(분위기 전환용으로는 가능함.)

IM7을 남잘하게 되면 음 흐름이 끊기므로 첫 끝코드에서만 쓰곤 함.


한 Function이 길어지면 음악이 서정적이 되며, 다만 그 순서는 지켜야 함(같은 T라도 1 --> 3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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