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일상들
새해 해돋이 + 칼국수 보리밥 배터지는집
smolee
2018. 1.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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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서 새 마음으로 살아보려고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해돋이를 보기로 함...
해뜨는 시간 7시 반이었나? 여튼 집에서 나오는데 벌써 조금씩 밝아온다....;;;
열심히 달려서 티라이트 휴게소로.
자리잡고 너무 추워서 차안에서 보고 있으려니 빠알간 해가 솟았다.
오 멋지다.....
폰 카메라로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데 너무 멋지구나..
해를 보고나니 배가 고파서..
맛집을 찾아보니 배터지는집이란데가 유명한데... 9시반부터한다고?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다가 겨우 들어감.
문열자마자 손님이 슬슬 모여든다.
칼국수 1 보리밥 1
보리밥 양 역시 듣던대로 양이 2인분은 되어 보인다.
이거저거 넣고...
잘 비벼서 냠냠
칼국수 역시 양이 거의 2인분 ㅎㅎㅎㅎ
잘먹었다.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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