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mond Weil Mens Maestro Automatic Open Balance Wheel Watch 2827-ST-00659
아버님의 생신 선물로 이래저래 알아보다
역시 쓸만한 시계가 낫겠다 싶어서 알아봄.
지난번엔 프콘을 샀지만, 프콘이 가격이 오른건지 아니면 그 때가 좀 싸게 나온 때였는지...
- 메탈 브레이슬릿
- 드레스용 워치
- 오토매틱
- 가능한 뒤판은 뚫린걸로
라는 조건으로 찾아보니...해밀튼 티쏘 정도..
해밀튼도 내눈엔 괜찮아 보이는데.... 일단은 제외.
그러다 찾은것이 레이몬드 웨일.
이 브랜드는 일단 나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던 브랜드였으나, 모양도 이쁘고 거의 프콘급의 가성비를 뽑아내주는 것 같아서 이걸로 가는 것으로
- 모델명 : 2827-ST-00659
- 구매 : 애쉬포드 직구 (직배송)
- 가격 : 592달러 정도.
- 무브먼트 : RW4200(셀리타 SW200)
- 50미터 방수
- 케이스 39.5mm
- 파워리저브 38시간
- 사파이어 글래스
애쉬포드 직배송은 거의 1주일만에 왔다.
비즈니스 데이로 1주일이면...ㄷㄷ 매우 빠름.
저 미국판 뾱뾱이의 대단함이란....
저 빨간 부직포 가방은 머지...
저기 담아서 선물하란건가 ㅎㅎ
박스는 역시 차이나...
롤렉스 정도 되면 박스도 스위스일까?
프콘은 녹색 인조가죽 박스였고
레이몬드 웨일은 비슷한 무게인데 겉은 종이 재질
짠
멋지구만 ㅎㅎㅎ..
불로 구운건 아닌거 같긴 하지만 어쨌든 이 가격대에 블루핸즈에, 멋진 인덱스에, 오픈하트 ㅎㅎㅎ..
거기다 메탈 7연줄...
활동적인 분이라 아마 워치 와인더는 필요없을거 같기도 하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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