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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열혈강호 접고 야생의땅 듀랑고 시작. 한동안 열심히 하던 열혈강호 모바일을 접었다.처음엔 조금 재미는 있었는데...갈수록 매일 '해야하는'고정된 퀘스트가 마치 숙제를 연상케 함....오죽하면 유저끼리 '숙제강호'라고 할까.. 나름 서버내에서 창객 랭크 200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문주도 하다가..어느날 문득 이게 뭐하는 짓인가 깨닫고 접음. 물론 PC를 사면서 GTA5의 세계로 ㅎㅎㅎ.... 그러던 중 넥슨의 초대형작 야상의땅 듀랑고가 나왔다길래.. 깔아봄생존게임형식인데 딱 게임은 정말 재밌고 취향에 맞다. 다만....접속이....... 기본이 1시간이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레벨 20까지 만들어놨는데... 서버 2개 더 생겼는데도 이모양이니;;; 그래도 일단은 재미있음. 2018. 1. 29.
정기건강검진(중앙대학교 병원), 준호가 만드는 즉석 떡볶이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 기간이 돌아왔다.역시 장소는 흑석동 중앙대병원...아침 8:50까지 가야하는게 에러라면 에러인데 시설은 깔끔하고 친절해서 불만은 없다. 이번엔 위장내시경 + 수면 + 뇌CT뇌CT는 조영제 없이 그냥 하는데, 처음찍는 CT라 긴장했는데 머 별거 없이 슥 지나감 ㄷㄷ.. 그리고 대망의 위장내시경....긴장하지말자 하고 생각하면서 들어갔으나 입에 마우스와이더 물리고 나서는 어쩔수 없는 긴장이....그리고 눈감으세요 + 수면제 주사 맞고.. 눈뜨니 어느새?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식권을 받아서... 어디갈까? 뼈해장국 먹으러 평안도 참쌀순대로.... 기본은 하는 곳이라 느낌.... 그리고 찾아서 간 준호가 만드는 즉석 떡볶이 기본 2개요 음 뭐 맛있긴 한데 머랄까...음 뭐..... 2018. 1. 26.
드디어 써브웨이에서도 루트비어가 ㅎㅎㅎ 비록 A&W는 아닌 코카콜라의 Barq's 바크지만....그래도 이게 어디야 ㅋㅋㅋ 맛있다 2018. 1. 26.
쉑쉑버거 후기(쉐이크쉑 청담점) 이름만 들어보던 쉐이크쉑 드디어 입장 ㅎㅎㅎ 메뉴는 Smokeshack 1 + Cheese Fries + 콜라Abita roots beer를 먹고 싶었으나 양이 작을거 같아서 그냥 콜라.. 8분정도만에 나옴. 머스터드나 케첩은 알아서 가져가는 시스템. 맛은, 일단 패티는 정말 직화로 구운 느낌 ㅎㅎㅎ맛은 있는데 가격(8900)은 좀... 그냥 맥도널드 가서 2개 먹는게 나을듯;; 2018. 1. 26.
2018 신년음악회와 광화문 뽐모도로 파스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신년 음악회를 다녀왔다. 세종문화회관의 파이프 오르간 처음 들어봤는데... 인상적이었다.그리고 바이올린(김봄소리)도 정말 멋졌고,마지막에 나온 인순이 공연은 정말 파워풀 했고 즐거웠다. 신년음악회는 처음인가? 두번짼가 그런거 같은데... 내년에도 올 수 있으면 계속 오는 것으로... 배고파서 주변에서 뭘 먹으려다가 문득 생각난 뽐모도로.유명한 맛집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못가봤기에.. 가봤더니 저녁 7시반인데도 줄이 ㅎㅎ추위에 떨며 줄서서 2번(새우와 마늘 소스의 스파게티,16500원)과 7번(새우와 한치로 맛을 낸 페스토 소스의 링귀네,18000원)을 시킴. 가격은 좀 비싸다 싶은 느낌 빵은 누가 맛있다길래 시켜봤는데....그냥 마늘빵입니다(3천원) 크림.. 2018. 1. 23.
MAF 센서 교체 작업 완료 지난번 안동 여행 갔다가.... 중간에 차가 서서 문경에 버려두고 온 스토리.....ㅠㅠ.......... 부품이 왔기 때문에 드디어 다시 문경으로 ㅠㅠ... 사실 부품 교체로 고쳐질 것이라는 99%의 확신은 있었으나 1%는 불확실 하였으므로......덜덜 떨면서 출발. 다행히 별 일 없이(견인당하지 않고) 2주전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 2주간 방치했는데 더럽지도 않고...여기 문경 공기가 좋나보다.. G5 광각모드로 찍어서 그런가 차가 왜저리 뚱뚱해 보이지??? 대낮에 야외 정비는 처음인데 햇빛땜에 환하게 잘 보여서 정비하기 좋았다. 휘리릭 MAF 센서를 분리해서 째려보니 윽 시벌... 역시 센서가 원인이었는데......냉각수는 지난 번 냉각수 보조통 깨졌을때 뿜어나온 놈들이 인테이크 안에있다가... 2018. 1. 22.
하이네켄 케그 + 리고 치즈볼 + 러셋 포테이토로 마무리한 한 해 인천의 지인분들이 곧 부산으로 이사가기 전 놀러 오신다고 해서... 장을 봤다. 하이네켄 케그 구매.5L짜린데 이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저렴하다고 해서 구매.3만얼마였던걸로...... 예전에 프로젝트할때 두타 옆 지하 LP세상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열어보면 이렇게 컵도 2개 있고 코스터도 2개 있다 ㅎㅎㅎㅎㅎ 다먹고 통은 깎아서 저금통 만들어야지 마성의 과자라는 리고 치즈볼도 구매.근데 머 내입맛엔 별론듯.....넘 짜다. 러셋감자 세일해서 구매 베이크 포테이토를 하기로 ㅎㅎㅎㅎㅎ 역시 천조국꺼라 그런지 일단 모양부터가 압도적이다. 잘 썰어서 올리브유에 담근다.. 그리고 슥슥 오븐에 구으면 끝. 담에는 치즈나 머 허브솔트같은걸 뿌려볼까도 생각중. 그 다음날 남은 잔해........ 담에는 .. 2018. 1. 17.
새해 해돋이 + 칼국수 보리밥 배터지는집 새해를 맞아서 새 마음으로 살아보려고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해돋이를 보기로 함...해뜨는 시간 7시 반이었나? 여튼 집에서 나오는데 벌써 조금씩 밝아온다....;;; 열심히 달려서 티라이트 휴게소로. 자리잡고 너무 추워서 차안에서 보고 있으려니 빠알간 해가 솟았다. 오 멋지다..... 폰 카메라로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데 너무 멋지구나.. 해를 보고나니 배가 고파서..맛집을 찾아보니 배터지는집이란데가 유명한데... 9시반부터한다고?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다가 겨우 들어감. 문열자마자 손님이 슬슬 모여든다. 칼국수 1 보리밥 1 보리밥 양 역시 듣던대로 양이 2인분은 되어 보인다. 이거저거 넣고... 잘 비벼서 냠냠 칼국수 역시 양이 거의 2인분 ㅎㅎㅎㅎ 잘먹었다.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흠... 2018. 1. 17.
영양제 추가구입(파이핑락 piping rock) 어느새 또 먹던 영양제가 다 떨어져서 추가 구입...역시 주문은 저렴한 파이핑 락에서...한글도 되고 한국 직배송도 되고 아주 좋다. http://www.pipingrock.com/?rwcode=CHA855 왼쪽부터...아연, 철분제, 엽산 근데 아연은 먹으면 약간 메스껍다고 해서 각오하고 먹었는데 말그대로 좀 메스껍군;;;; 암튼 배송도 빠르고 좋구나 ** 잘 보셨다면 아래 좋아요( ♡ 하트표시)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__) ** 2018. 1. 17.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의미있는 장소인 시화나래 휴게소(구 티라이트 휴게소)의 달전망대..그동안 매번 저녁에만 왔던터라 간만에 낮에 온 기념으로 전망대를 올라가보기로 ㅎㅎㅎ 멋져 ㅎㅎㅎ 엘베타고 쭉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시화호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 스카이워크를 만들어 놨는데.....정말 무섭다 ;;;그렇지만 애들은 잘 뛰어 다니더군 ㅎㅎ 2018. 1. 16.
안동여행(하회마을, 월영루 등등..) + 차 고장 연말 연차 소진을 위한 급 휴가가 잡힌 관계로...평소 가고 싶었던 안동으로 고고고 저녁 늦게 숙소인 치암 고택을 찾았다. 치암고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 고종때 언양현감과 홍문관 교리를 역임한 바 있는 치암 이만현의 고택으로 그는 퇴계 선생의 11대손이며 이 집은 처음에 도산면 원촌리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 지역으로 인하여 1976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치암고택은 본채 건물이 22칸의 기와집으로 5간의 솟을 대문과 바깥채가 있다. 안채보다 사랑채가 더 높으며 사랑채의 좌우가 맞배지붕과 팔작지붕의 특이한 형태로 남아있어 한옥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치암고택은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1호로 지정 받았으며 지금은 고택을 체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숙박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성명.. 2018. 1. 15.
한겨울 제철 석화찜 해먹기.(오이도수산물직판장) 사랑니 제거 수술로 입을 못 벌리시는 분을 위해 뭘 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문득언젠가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석화 굴을 먹는 것이 생각이 나서 굴을 먹기로 ㅎㅎㅎ 어디가 싼가 해서 찾아보니 오이도가 10kg에 2만원이랜다.인천은 5kg에 2만원이네 ㄷㄷㄷㄷ머지... 수산물 가격알아보는데는 인어교주해적단(http://tpirates.com)이 제일 좋더라.어플로도 나와있는데... 실제 현지 가격을 정확하게 알려주는듯.... 어쨌든 오이도로 출동. 오이도는 지하철탈때마다 마지막 종점으로만 인식되어 있는데...생각보다 꽤 관광지 느낌도 나고.... 그런데 주차가 전부 유료주차인듯?ㄷㄷㄷㄷ 여기가 직판장이다.직판장 앞에는 무료주차가 가능한듯. 들어가면 호객이 장난이 아닌데......걍 가는곳 있다고 하고 바로 그곳..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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