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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8

[동대문] 카레우동 코나야(Konaya) & 고래사 어묵 회의하러 간 김에 고객님과 같이 식사를 했다. 어딜 갈까 하다가 두타 옆 현대시티아울렛 지하로.... 현대 시티아울렛 지하는 식당가가 정말 잘되어 있다. 첨보는 체인점들이 한가득! 나는 부산에 있어도 한번도 못 먹어본 어묵집도 있고 ㅎㅎㅎ 머 먹을까 하다가.. 맛있다는 카레집을 들어갔다. 주소는 여기 : http://konaya.co.kr 약 30년 정도 된 카레집이 체인이 된 거라고 한다.. 에비 카레우동 세트? 시킴. 카레우동에 새우튀김 하나 나오는듯. 가격은 좀 있는편... 매장 규모는 조그맣다. 인테리어는 뭐 그냥 그럭저럭.. 오 ㅎㅎㅎ 진한데? 카레인데 카레같지 않은 이 맛 ㅎㅎ.. 다먹으면 그릇 밑바닥에 아리가또 ㅎㅎㅎㅎ 다 먹고, 하나 먹어본 고래사 어묵. http://www.goraesa... 2017. 2. 28.
이케아 구매 물품들(KASTRULL,TOLERANT, NATTLJUS, FORVAR,HJALTE, KNODD, STABIL )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정리 중 이케아(IKEA)물품 구매한 것들이 좀 있어서 적어본다 이케아는 아주 옛날 자취방을 수색으로 옮길때, '아 이제 나도 침대생활을 좀 해볼까?'하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본 이쁜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케아 것. 그때는 광명에 이케아 점포도 없어서 알음알음으로 중고로 샀던거 같다. 시간이 지나니 광명에 드디어 정식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몇 번을 가 보았는데.. 1. 우선 가구는 저렴하다. 여기서 저렴하다는 의미는 '한국'브랜드 가구보다 저렴하다는 것. 내 기준에 비싼제품도 상당히 많긴 하지만, 어쨌든 비슷한 제품을 한국 브랜드로 맞추는거보다는 절반 이상 저렴한거 같다. 2. 종류가 다양하다. 너무 종류가 많다. 많아서 고민하다 결정하기 힘들 정도로... .. 2017. 2. 27.
구아방 떠나다 @199,369km 드디어 구아방 떠나다... 95년 5월 23일 최초 등록, 2010년 12월 당시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던 구아방 수동 흰색과 교환 +@로 업어온 후 서대문에서 수색으로 이사갈 때 까지 동쪽으로는 강원도까지,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북쪽으로는 파주며 의정부 포천, 남으로는 경주 부산 전라도 까지 많은 길을 달리면서도 중간에 제네레터 교환 1회, 사이드 브레이크 고착 1회 외에는 성능적으로 어떤 큰 문제도 없이 잘 다녀주었던 구아방. 물론 여기저기 긁히고 삐걱거리는 부분은 있었지만 또 현기차 특성상 어쩔수 없이 부식이 올라오고는 있었지만 그리고 가끔은 남들의 눈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탈때마다 너무 맘편하고 부담없이 이곳저곳을 달려주었던 구아방 차가 두대가 되어 부득이 정리하려고 내놨으나 다들 가격네고만 원하.. 2017. 2. 27.
컨택트 (2016) Arrival 미스터리/SF/스릴러 미국2017.02.02 개봉116분, 12세이상관람가(감독) 드니 빌뇌브(주연)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포레스트 휘태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12개의 쉘 의문의 신호, 18시간마다 열리는 문 15시간 내 그들이 온 이유를 밝혀야 한다!....... 문과생들의 인터스텔라 라길래.. 아 재미없겠네 하면서 봤는데생각보다 소소한 재미가 있음 그런데 정말 외계인이 방문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근데 그정도 고도의 문화를 가진 외계인인데, 고작 폭약에 1놈이 죽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머 스토리는 좀 이상하지만 아무튼,볼만한 영화 2017. 2. 26.
국물이 그렇게 진하진 않았던 대학로 부탄츄 간만에 날도 풀렸겠다 대학로로 가 본다. 엄청 맛있다던 새로생긴 라멘집 부탄츄. 위치는 예전에 팬케이크 팔던 곳에 위치. 그 집도 장사 잘되던거 같았는데...왜나갔지? 부탄츄 = 豚人 = 돼지인간? 뭔 뜻인지 알 수 없네 홍대점 점장이 일본 사람이랜다. 홍대를 한번 가봐야겠다.... 메뉴는 여러가지 있는데, 나는 토코 돈코츠 - 드래곤멘 - 젠모리 로 시켰다 그리고 대체 어떻게 나올까 하며 기다리는 중... . . . . . . . . . . . . . . . .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겐로쿠 우동 특대 시켰을때와 비슷한 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갔던 직원은 자기꺼가 초라해 보인다고....ㅋㅋㅋㅋㅋ 음.. 먹어본 결과, 맛은 그럭저.. 2017. 2. 24.
피부관리기 구입(라벨르 소닉 필러 Lev.5) 요새 얼굴에 각질? 이 많이 일어나서.. 아 이태리타올로 밀어야 되나? 하다가 문득 예전에 한의원에서 피부과 치료 받을때가 생각났다 그때 언늬들이 초음파 기계같은걸로 얼굴에 뭐 바르고 치이잉 하면서 노폐물?을 뽑던 기억이 났는데.. 그게 대체 멀까 하면서 구글에서 검색 시작. 이게 보통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기기라서 그런지 찾기가 참 힘들었다. 한국말로는 삭피기. 영어로는 필러(peeler) 또는 스크러버(scrubber) 삭피기...削皮 라..... 피부를 깎나....? ㄷㄷㄷ 삭막하네.... 어쨌든 이제 이름을 알았으니 절반은 찾았네... 힘내서 제품도 찾아본다. 외산 제품도 유명한게 몇 개 있고, 병원에서 쓰는 제품도 있다지만 어차피 작동 원리를 보니 너무나 단순한거. 별차이가 있나 싶더라 그레서.. 2017. 2. 24.
밥솥 구입(쿠첸 전기 압력밥솥 CJS-FA0605V ) 밥솥을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밥솥은 내가 서울 올라오면서 가져왔던 쿠쿠의 조그마한 밥솥이었는데, 사실 밥을 그닥 해먹진 않아서.. 그 이후로도 별로 좋은 밥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계속 쓰다가, 하나 사기로 했다. 밥솥 기준은 - 6인분 이하 -전기소모량 : 1등급 - 모양이 이쁠것 -_-; - IH는 필요 없음.(IH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팍 뛰는데, 그만큼 밥맛 차이는 안난다 카더라. 차라리 좋은 쌀을 사는게..) 이었는데, 이래저래 찾아 봤더니 요새는 쿠첸이 잘나가나 보다. 쿠첸의 CJS-FA0605V 를 구입하기로 했다. 2017년 신상이고 송중기가 선전한 모델? ㅎㅎ.. 기능은 대략... - Graphic FND - Oven : (내) Dykin 코팅, (외) Black 도장 / 3.. 2017. 2. 19.
죽은 자동차 배터리 충전 및 최적화, 노코 지니어스 G3500EU (NOCO GENIUS G3500EU Battery Charger) 판매를 위해 내놓은 아반떼가 입질만 오고 안팔리고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 바깥에 내 놨는데, 겨울이다 보니 배터리가... 거기다 거의 타지도 않고 있으니, 어느 날 주차 장소에서 공사를 한다고 해서 차를 빼려고 했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 ㅠㅠ... 하필 또 그날은 일요일 새벽... 이 차는 판매할거기 때문에 긴급출동도 들어놓지 않았음.. 다른 차의 긴급출동을 사용해서 점프를 좀 하려고 했으나 또 그건 안된다네? 어쩔 수 없이 거금 18000원 -_-..을 들여서 사제 긴급출동을 부름.... 점프 후에 한 30분 주행했고, 주차후에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니 역시 시동은 안됨 배터리가 완전 죽었나? 걱정하다가, 지난번부터 하나 사놓자 생각하던 배터리 충전기를 알아봄. 배터리 충전기는 수십가지 종류가 있는데..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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