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소년상회와 The Tap(더탭)수제맥주

홍대 나름 핫플레이스라는 곳을 찾다가, 조언을 받아 결정한 소년상회.

이름도 좀 이상하지 않나? 소년상회 ㅎㅎㅎ... 근데 소년은 없음....아저씨들임..

어쨌든...골목안에 있어서 찾는데 좀 힘들었다...

아래는 가다가 만난 고양이...

여기다.

뭐 나름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 잘했네요'라는 평을 하심.

주말런치는 12시부터 3시임.. 여기 시간이 어케되는지 모르겠더라..

메뉴 이름도 다 까먹었네... 암튼 오일파스타에 뭔지 모를 하나에,

그리고 쏘주+버니니 = 쏘니니 1병....ㄷㄷ......낮술...

그렇게 먹고, 사실 퀸스헤드 수제맥주집을 가려고 했다가....

퀸스헤드가 5시부터 오픈하는 관계로;

걍 헤메다가 아무데나 들어감

아무데나 들어간 수제맥주집은 The Tap이라는 곳.

근데 저 위에 싸이키 미러는 왜 돌아가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피자 하나에, 샘플러 시킴.

난 흑맥주가 좋던데....맥콜맛도 나고...ㅋㅋㅋㅋㅋㅋ

암튼, 즐거웠던 하루였다.

사진과 함께, 나의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