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317

캐논 24-70mm 2.8L 렌즈 텀블러 구매 5D에 쓰고 있는 28-105 렌즈에 한계가 자꾸 느껴져서....L렌즈로 넘어갈까 하다가 가격에 깜놀하여, 그나마 저렴한 28-80을 찾던중, 신기한 걸 봤다. 바로 렌즈모양 텀블러였는데......예전에도 본적은 있긴 했는데 그땐 그런거에 관시미가 없어서 신경 안쓰다가 갑자기 사고 싶어짐. 이래저래 알아보니 Ali등에도 팔긴 하는데 라이센스 때문에 Canian 등으로 변형해서 팔고 있음...이런건 실제와 똑같아야 제맛이니까 패스... 이베이에도 있는데 좀 비싼데다 배송비의 압박; ....해서 중고나라에서 어렵게 찾다가 저렴하게 직거래....... 뚜껑부 제외하고 실제 렌즈와 거의 똑같음...조리개창과 AF/MF가 안움직인다는걸 제외하면....이거 실제라 해도 믿을듯... 전시용 받침대가 멋을 더해준다. .. 2017. 3. 30.
[당산동]단팥빵이 맛있는 빠빠맹(Papa main) 잘 쓰고 있던 엡손 R290이 얼마전에 카트리지 인식불량 고장이 나서..마침 폐급 R290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갔다가 당산역을 지나게 되서 문득 박과장님이 생각나서 연락 드렸다. 간만에 만나뵙고 꼬리곰탕을 한 그릇 하고 나니, 어디론가 날 끌고가서 빵을 한박스 사서 주신다여기가 당산역 맛집이라고...ㅎㅎㅎㅎ 빠빠맹(papa main) 프랑스어로 아빠손 이라고?ㅎㅎㅎhttp://www.papamain.com/사이트는 여기고, 단팥빵 전문이고 국내산 단팥만 쓴댄다.개당 2천원 중후반대 고, 5개에 12000원 세트로 판매. 요렇게 5개..5개 세트는 몇개 제품은 선택 제한이 있다 그래서 비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모습은 그냥 똑같음.. 요건 크림치즈였나 그랬음. 요건 단팥빵.. 2017. 3. 30.
하림 닭 사용하는 디디치킨 3가지맛(홈세트) 치킨이 먹고싶어서 집근처 디디치킨 방문Delicious Delight의 줄임말인거 같은데, 경상도 사투리에 디디하다 는 말이 있다. 디디하다 = 띨빵하다 비슷한 말인데... 암튼 그래서 이미지도 좀 띨빵한 치킨 정도...ㅎㅎ 가격은 리치디디가 단돈(?) 9000이라는데...내게 9000은 단돈은ㅇ ㅏ닌데....근데 3가지맛(양념/간장/후라이드) 홈세트란걸 샀음 음..돈값하려나.. 메뉴가 엄청 많다...난 메뉴가 많은집은 좀 별로.. 홈세트 만구천원이다세븐틴이란 애들이 광고한다는데 누군지 모름.. 구성.생각보다는 괜찮은데 역시 먹다보니 후라이드만 남아있음... 하림닭만 쓴다고 하니(하림 직영 브랜드다) 안심하고 먹을듯 2017. 3. 29.
천주교 성인이름으로 여자아이 이름짓기 주변에 천주교 이름으로 딸 이름을 지어야 할거 같다는 분이 있어서, 한 번 찾아봄. 일단 서울대교구 사이트 가면 성인 이름 모두 검색 가능.http://saint.catholic.or.kr/gns_main.asp 한 6천명 정도가 계신데.... 잘 보면서 성씨에 어울리는 이름 찾아보면 된다. 성씨가 임씨인 여자 아이라, 찾아보니 대략 내 기준에서 그나마 한국에서 놀림안받고(중요) 쓸만한 이름은.. 임 안나임 루치아임 로사임 아네스임 라사임 레아임 레베카임 레지나임 마리임 미카임 비아임 빈 임 사라임 요나임 요안나임 유니아임 이나임 제나임 조아임 클라라 요정도 되는거 같다....ㄷㄷ 누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해서 남겨놓아봄.. 2017. 3. 27.
23 아이덴티티 (2016) Split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만약 그들이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다면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소녀들이 그에게서 도망치려 할수록 ‘케빈’의 인격들은 점차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의 수 많은 인격 중 누가, 누구를 위해 움직이는가 .......주인공 : 홍석천인줄23개 인격을 1인연기 하는게 볼만은 한데, 인격에 따라 신체가 재구성? 된다는 음.....시나리오는 흥미로우.. 2017. 3. 26.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감독) 폴 앤더슨(주연)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이안 글렌, 숀 로버츠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 시리즈라고 해서 기대하고 본 영화.결론적으로 느낌은 , 스토리상으로는 지금까지의 떡밥을 모두 해.. 2017. 3. 26.
[시흥 맛집]무한리필 간장게장 '무한게장' 주말인데 뭘 먹을까 하다가 간장게장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예전에 강화도에 맛집이라는델 갔었던 때는 양이 너무 작아서....이래저래 알아보다 보니 근처 시흥에 무한리필 평 좋은데가 있어서 찾아가봄 요런데이고, 주차는 앞에 공간이 좀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대략 이런 분위기.나름 깔끔하다. 아 참 그리고 전 좌석 좌식임. 게장정식 2개 시킴.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려니 바로 나오는데.... 호오... 오 맛있겠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잘 나와 주시는구나 간장게장은 세번째?인가 먹어보는데, 비리지도 않고 맛있었다.살도 많고 양념게장은 맛은 있었지만 좀 매워서많이는 못먹었다. 간장게장만 리필 3번 했다..ㅎㅎ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 하시고, 좋았음 2017. 3. 19.
SLK230K R170 스로틀바디 청소 날씨가 따뜻해진 김에 스로틀바디 청소를 좀 하기로 했다.정차시 조금씩 진동이 있기도 했고, 아마도 전 주인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판단되어... 생각보다 스로트 바디 만나보는 길은 쉬웠음별렌치 제일 큰걸로 3개만 풀면 됨. 아 차 더러운거좀 봐.....아반떼였다면 이거저거 뿌리고 싹 엔진룸 청소를 했을텐데....이 차는 뭔가 하려고 하면 일단 잘못되었을 때의 부품가격이 떠오르니 쉽게 손을 댈 수가 없다 ;; 퍼마텍스의 스로틀바디/캬브 클리너.거품식을 사야 하는데 왜 또 액체식을 사서...ㅠㅠ...아무튼 지금 이거밖에 손에 없으니 이걸로 한다. 주의할점은 압력이 어마하게 쎄고, 앞에 꽂는 노즐은 꽉 밀착이 되지 않아 불안하다. 이 차는 기계식이 아닌 전자식 스로틀이라서 액셀 케이블 당길수는 없고...손으.. 2017. 3. 19.
[종로5가 맛집] 맛있는 허서방 특왕갈비탕 간만에 허서방엘 갔다. 옛날에는 많이도 갔는데 말이지 ㅎㅎㅎ.. 근데 이제 비싸져서.... 여튼 가서 보니 왕갈비탕 외에 '특왕갈비탕'이 있어서 시켜봄. 무려 만삼천원이라는데...과연 얼마나 잘 나오려나? 오.... 인정. 특왕갈비라고 할만하다........ ㄷㄷㄷ.. 2017. 3. 16.
[김포공항]롯데몰 대만 락카스테라 부모님들께서 오셔서 롯데몰에서 한우리? 에서 샤브칼국수 먹고, 시간이 애매해서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카스테라를 구매. 요새 대체 왜 이 대만 카스테라가 인기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대왕카스테라, 단수이 카스테라 등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는데... 롯데몰을 가 보니 락카스테라라는게 있음. 가게는 상당히 깨끗. . . . 일단 가장 기본 7천원짜리를 샀다. (1인 1개 판매 라는데....자부심...ㅋㅋㅋ) 먹어보니...이건 그냥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준 팬케이크 맛이네 ㅋㅋ 팬케이크 치고는 비싼데? 라고 생각하며 먹다보니 또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근데 담에 다시 사먹진 않을거 같다. 계란값이 내리면 그냥 내가 만들어 먹어야 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 ** 잘 보셨다면 아래 좋아요( ♡ .. 2017. 3. 9.
[부산 맛집] 꼬막이 맛있는 풍원장 꼬막정찬 부산에 내려가서, 원래는 대게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급 일정이 바뀌어.. 가볼만한데가 있다고 해서 따라가 본 곳 해운대 마린시티쪽에 있는 곳이다. 요런 곳인데....첨에는 걍 한식뷔페처럼 보이길래 이런데 보다는 그냥 대게가 낫지않나? 하는 생각이... 그런데 이날 식사시간도 지난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앞에 줄이 서 있다..패드로 예약도 하게 되어 있고.....ㄷㄷ.. 꼬막 정찬을 시킴. 내부 인테리어는 이정도...... 일단 이렇게 까먹으라고 삶은 꼬막이 나오고, 먹고 있으면 또 밥과 함께 꼬막이 나온다.꼬막 진짜 원없이 나온다....ㄷㄷㄷ.. 먹고 더달라면 더 줌... 이날 평생 먹은 꼬막이랑 비슷한 정도의 양을 하루만에 먹은듯?아니 이거 이렇게 팔아도 장사가 되나?? 밥도 맛있고, 다 좋다. 위.. 2017. 3. 7.
재봉틀 첫작품 - 쿠션(후드티 재활용) 샀으니 뭘 만들까 하다가....버리는 후드티를 보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쿠션을 만들기로 함.쇼파에 쿠션이 없어서 불편했거든... 일단 옷을 칼로 해체해체.그리고 사각형으로 재단하고 (근데 잘 안잘리는구나..ㅠㅠ 좋은 칼이 필요하다) 중학교?때 실과인가 가정인가때 배운대로 뒤집어 재봉질한 후 창구멍으로 뒤집고 솜을 채워넣으면 완성. 근데 말이 쉽지 손으로 재봉틀 돌리면서 한손으로는 직선으로 가게끔 잡아주고 ㅡㅡ...아 빨리 모터 달고 싶다 모터가 필요해!!!!! 모터가 있었으면 10분이면 만들 것을 손으로 했더니 30분넘게 걸림...... 후드티 앞면의 핑크/그레이 배색을 잘 살리(려고 노력한) 쿠션 앞면 사진. 33역시 살려보려고 노력한 뒷면. 어 근데 만들어놓고 보니 먼가 쇼파랑은 좀 안어울리는데?걍 .. 2017.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