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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8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The Avengers: Age of Ultron 감독조스 웨던출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역)마크 러팔로 (헐크/브루스 배너 역)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역)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4월쯤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영화였는데.. 보러 가고 싶긴 했지만 못갔다.이제야 본 느낌은... 1. 서울 로케이션 때문에 말이 많던데, 영화에 나온것만 봐서는 서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음결국 별로 의미 없었던 서울 로케 2. 중간 중간 묠니르를 주제로 한 조크가 웃겼음 3. 울트론 엄청 쎄게 나오더니 나중가선 그냥 광삭. 4. 엔딩크레딧 끝.. 2015. 5. 31.
엑스 마키나 (2015) Ex Machina 감독알렉스 갈렌드출연돔놀 글리슨 (칼렙 역)알리시아 비칸데르 (에이바 역)오스카 아이삭 (네이든 역)첼시 리 (오피스 걸 역)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 영화, 한 반년전인가? 버스외부 광.. 2015. 5. 30.
위플래쉬 (2014) Whiplash 감독 데미언 차젤 출연 마일스 텔러 (앤드류 역) J.K. 시몬스 (테렌스 플렛처 역) 폴 라이저 (앤드류의 아버지 역) 멜리사 비노이스트 (니콜 역)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 2015. 5. 2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감독 샘 테일러-존슨 출연 제이미 도넌 (크리스찬 그레이 역) 다코타 존슨 (아나스타샤 스틸 역) 제니퍼 엘 (칼라 역) 일로이즈 멈포드 (케이트 역) “그레이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최근에 '여자들을 위한 영화'라고 소문났던 영화를 보게 됐.. 2015. 5. 17.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4) Kingsman: The Secret Service 그 화제의 영화를 이제야 봤다. 다들 킹스맨 킹즈맨 하는데.. 궁금했지만 보러 갈 일도 없고 보러 갈 사람도 없고..막상 보니 조금은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기대한 만한 재밌는 영화였다. 이 영화가 유독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것은, 액션 코믹 영화임에도 영국 정통의 수트 및 액서서리들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브로그 없는 옥스포드화를 비롯...사실 브로그라는 용어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남성도 많을거고... 영화 내내 콜린퍼스(해리 하트 역)는 멋진 영국 중년을 연기한다(일명 미중년 그레이 ㄷㄷㄷ) 그에 비해 태런 애거튼(에그시 역)은 우울한 영국 하층 시민을 위화감없이 연기한다.아마도 우리에게도 어느정도 익숙한 영국의 빈부격차 및 미래없는 젊은층의 분위기 때문인듯.. .. 2015. 5. 5.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가야 할까? 블로그를 별 생각없이 몇년동안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간만에 유입순위를 봤더니.. ...... 뭐야 ㅎㅎㅎㅎ티스토리가 다음껀데.....유입은 네이버를 발끝만치도 따라올 수 없는 이 현실....블로그 네이버로 처음부터 했으면 지금쯤 일일 몇천뷰 정도는 가능했을라나 생각하면서도,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음....심각하게 고민 한 번 해 봐야 하나? 아니면 듀얼로?근데 또 듀얼로 하면 의미는 없긴한데..... 2015. 5. 5.
이명박 대통령 고향집터(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리) 영덕을 갔다가 오는 길에, 아무것도 볼것도 없고....뭐 볼거 없나 하면서 내려오다 보니 이명박대통령 생가마을이 있다고 해서갈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에이 뭐 가보지... 하면서 들름. 산골짜기로 막 들어간다. 입구에 이런 팻말을 몇개 세워놨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고향집이 또 따로 있는데...거기는 친척집이다. 고향집터만 보면 되는듯. 이렇다.아마 대통령 고향이라서 손님 많이 올거라 기대했을건데 ㅠㅠ......대통령 생가 치고는 앞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김영삼 생가랑 좀 비교 많이 됨 ㄷㄷ.. 저기 고향집터로 들어간다.참고로 동네에 개가 많다 ㅡㅡ..엄청 시끄러움. 요렇게 되어 있네요. 초라하기 그지 없구만 ..마을이라 하기도 좀 뭐하고 여긴데...집터라고 한 이유는 집은 팔리고 헐려서 지금은 .. 2015. 5. 5.
금정총림 범어사를 들르다 간만에 부산에 갔는데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서 범어사로.. 부산에서는 가장 큰 사찰이다.해동용궁사 같은 관광지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들듯. 템플스테이는 해 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연등이 한창이다. 오늘 갈곳은 청련암(?)부터. 범어사 옆에 있는 청련암인데, 부모님은 좋다고 가시는데 내가 보기엔 어찌 좀.... 너무 세속적이야.왜냐면.... 이렇게 붓다월드를 조성해 놨거든.. 연등이 장관이다.... 수국이 예뻐서 한장. 채송화인가? 이쁨.... 동백꽃 포함해서 꽃들이 이쁨... 이제 내려와서 본사로.. 연등이 참 이쁘다.오늘 뭐 보살 수계식 한다고 의자 깔아놓은듯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멧비둘기.다리가 어디 다쳤는지 절뚝절뚝한다. 요즘은 이런 잉어모양 연등도 있는듯.. 201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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