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스피커 도착!!!(BANG and OLUFSEN RL 140) + Beocenter 9300

by smolee 2011. 4. 23.
반응형


이베이에서 주문한 내 스피커가 드디어 도착했다.

집에 받아 줄 사람이 없어서 사무실로 주문했는데...
이건 뭐 조금 과장해서 드럼세탁기랑 크기가 같네....ㅡㅡ
들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차 가지고 와서 내용물만 박스에서 꺼내서 싣고왔다.

비드바이에서 구매대행을 진행했는데, 구매대행 전 사실 악평들이 많아서...(특히 스피커는 파손됐다는 평이 너무도 많았음)
조금 불안했으나.. 내가 일찌기 보지 못했을만큼 튼튼히 포장되서 배송됐다.

사실 배송비만 한 140달러 나왔다...-_- 무게가 짝당 15Kg이나 나가다 보니....
관세도 7마넌 넘게 나왔고...


어쨌든 들고 와서 보니 막상 스피커 케이블이 없음....
이곳 저곳 알아봤지만 구할수가 없어서..
와싸다에서 알게 된 김모님이 청음도 하실 겸 단자 두개를 주시기로 함.

일요일 오후에 오신 김모님께서 가져오신 케이블을 연결 후 CD를 트는 순간..

오....
이건 천상의 소리


내가 좋은 스피커로 들어 보지 못해서 그런가?
이런 소리도 있구나 하는 감동이...

20년 넘은 스피커인데 이정도일 줄이야...



김모님과 작별하고 다음날 바로 세운상가로 고고.
원래 목표였던 Canare 케이블은, 요즘 이상하게 너무 비싸서
걍 막선을 샀다.

아래가 바로 막선. 대략 미터당 500원정도 한다.



단자 납땜 까지 해서 다보전자에서 미터당 500원으로 제작해서 부푼마음으로 집에와서 연결.
오오.....

단 아쉬운점은 집이 좁고 방음이 안되서...소리를 크게 올리려면 주말에나 가능한게 아쉽다면 아쉬운점.
역시 140W를 사길 잘했어...

스피커의 특성은...고음이 찰랑찰랑한 느낌, 저음이 좀 부족한 느낌.
그렇지만 최근에 나온 음반들은 저음이 기본적으로 풍부하게 제작되어 있는 것 같다. 최근 음반들은 크게 저음이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음,


<스피커의 위용. 너무 커서... 위치 선정이 애매하다>






<먼지가 아주 눈에 잘 띄는 9300>


요즘은 노래 들으려고...되도록 집에 일찍 오려고 한다.
오디오는, 분수만 넘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다.




이제 리모컨 Beolink 1000만 저렴하게 구하면 모든게 갖춰지는건데....
흠...
반응형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레슨 - C, Am, Dm, ?  (2) 2011.06.19
기타 줄 교체  (2) 2011.06.09
스피커 고민...  (0) 2011.03.28
Beovox Redline RL 140  (0) 2011.03.24
B&O Loudspeaker Beolab 3500  (0) 2010.08.18

댓글